日 기능성 의류 「베넥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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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8.29조회수 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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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전개하는 일본 기능성 의류 브랜드 「베넥스(Venex)」를 주목하라. 이 회사는 리커버리웨어라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올해 4월 서울 대치동에 매장을 오픈하고 기능성 의류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베넥스」는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줘 몸의 회복을 돕는 ‘릴랙스(Relax)’, 운동이나 가사 등 역동적인 활동 후 입으면 피로를 풀어 주는 ‘리차지(Recharge)’,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리프레시(Refresh)’까지 기능별로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이는 독자적인 첨단기술로 개발한 신소재 PHT(Platinum Harmonized Technology)를 적용한 것이다.

    PHT는 나노플라티나가 주원료로 사용된 신소재로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근육이나 위장은 이완돼 휴식할 수 있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좋아지면서 피로물질, 노폐물은 몸 밖으로 빨리 배출돼 피로를 쉽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효과는 매장에서 혈류기계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베넥스」를 입거나 액세서리를 몸에 걸치면 몸 속의 피가 빠르게 도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의류보다 높은 가격대임에도 이를 직접 체험해 본 고객들은 구매로 쉽게 이어지며 구매 후에도 주변인들에게 입소문을 내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스포츠국제무역박람회 ISPO 2013에서도 이런 효과를 바로 증명하며 금상을 수상했다. 이미 일본에서는 단독매장 외에도 대형 피트니스 센터에 숍인숍으로 입점하는 등 4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의 운동선수들도 애용하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문의 02-566-6101





    **패션비즈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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