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트리트, 디자인 드림팀!

    es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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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8.01조회수 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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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트리플스트리트 : 인천 송도에 내년 4월 오픈하는 복합쇼핑몰. ‘one brand-one Building’의 자연발생적인 스트리트 지향

    “공간 디자인에 목숨 건다?!” 인천 송도 사이언스빌리지 내 새롭게 재탄생할 스트리트형 복합문화공간 ‘트리플스트리트(TRIPLE STREET)’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사업시행사 에스디프런티어(대표 정성조)는 내년 4월 말 오픈을 목표로 건축과 공간 디자인 부문에 화려한 전문가들로 이뤄진 드림팀을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일찌감치 유명 건축가 조민석씨를 지목해 건축 디자인작업을 진행한 데 이어 전체 공간을 디렉팅할 스페이스 디렉터로 안경두 비안디자인 대표를 영입했다. 조명 디자인 부문에 디자인스튜디오라인 백지혜 대표, 조경 디자인 부문에 오피스박김의 박윤진과 김정윤 부부 디자이너, 사인물 부문에는 사우스케이프를 디자인한 SO프로젝트 조현 대표가 조인함으로써 핫한 전문가들로 이뤄진 팀워크를 구성했다.

    정성조 대표는 “층고, 면적, 길이, 배치 등 여러가지 공간의 구성요소만큼 그 공간에서 주는 ‘느낌’이 중요했다. 그것은 다양하면서 세련된 상환경이라고 판단했다. 기존 상업시설 개발에 익숙한 디자인팀 보다는 새로운 공간 창조에 적합한 디자이너 팀을 만들고 싶었다. 공간은 건물구조 설계와 마감, 파사드와 상환경 인테리어, 조경, 사인, 조명 등의 5가지 영역에서 그 느낌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그 분야의 크리에이티브한 전문가들을 모셨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조민석과 안경두 등 핫 스페셜리스트 모여!
    특히 이번에 스페이스 디렉터로 조인한 안경두 대표는 CJ그룹 오리온 한화 등 국내 대기업들의 외식사업과 호텔, 영화관 등의 인테리어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상환경 전문가다. 요즘 청담동과 압구정동 이태원 등 서울 장안에서 가장 잘나가는 테이스팅 룸, 멜팅샵의 주인이기도 하다.

    에스디프런티어의 이런 판단은 급변하는 유통과 소비자 흐름을 반영한다. 사실 국내 상업시설은 백화점과 같은 몰(Mall) 형태에서 2000년 초기부터 스트리트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테넌트 중심의 상업시설이기보다는 유통업체나 개발자의 시각에서 쉬운 MD 개편을 염두에 둔 콘셉트이거나 불편한 동선으로 테넌트들의 개성이 잘 나타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패션 중심의 단편적 MD 구성에서 F&B, 라이프스타일, 컬처, 키즈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MD 구성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에스디프런티어가 내세우는 것이 ‘MD 컨테이너’의 개념이다. 외관, 간판, 사인, 내부 인테리어, 쇼핑백, 소품, 편의시설까지 총망라해 브랜드를 구성하는 모든 것을 하나의 이미지로 컨테이너에 담아 콘셉트로 풀어내는 것이 ‘MD 컨테이너'이고 이를 위해서는 공간에 대한 특별한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상업시설 경쟁력, 이제 ‘MD + MD 컨테이너’로
    정 대표는 “이제 유통업체 중심의 개발방식에서 콘텐츠 중심의 개발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공간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상업시설 개발에 있어서 이제 MD만큼 MD 콘테이너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라 강조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이 점을 보완해 기존에 없던 전혀 새로운 방식의 ‘MD 컨테이너’가 실현된 상업공간을 구현하고자 한다. ‘원 테넌트 - 원 빌딩(One Tenant - One Building)’의 독특한 콘셉트가 그 핵심이다. 말 그대로 브랜드별 하나의 건물을 보유해 브랜드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고객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다.

    정 대표는 “사람들이 어떤 MD를 채우느냐고 많이 묻는데 나는 그게 아니라고 본다. MD가 아니라 이제 공간이다. 재미있는 골목길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상품이 줄 수 있는 실력은 거기서 거기인 데다 소비자들도 상품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원 브랜드 원 건물, 5년 임대 직영 속 변화 추구
    ‘트리플스트리트’는 원 브랜드 원 건물이면서 5년 이상 임대 직영이다. 그러다 보니 5년간 변화를 주는 공간이 필요하고, 원 브랜드 원 건물에 걸맞게 파사드를 잘 구성하면서도 골목길과 같은 쇼핑스트리트의 전체적인 조화를 유도할 수 있는 해결사가 필요했다. 안 대표가 이 두 문제를 해결할 해결사로 전체 인테리어를 디렉팅하게 된다. 즉 조민석씨가 건축디자인을 하면 그 안을 채울 콘텐츠들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 조화롭게 풀어내는 것은 안 대표의 몫이라는 것.

    사실 요즘은 MD 자체, 즉 무엇을 파느냐보다는 어떤 공간에서 어떤 느낌으로 파느냐가 핫 이슈다. 매출도 어떤 공간에서 소비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주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트리플스트리트는 온리 원, 특별한 공간, 타 유통과 현저히 차별화되는 공간 디자인에 가장 중점을 둔다. 그 핵심이 바로 MD 컨테이너다.

    개성 넘치는 건물들이 500m의 아름다운 ‘걷고 싶은 거리’와 매력적인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여기에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힐링이 어우러진다. 동시에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조민석, 화려한 이력 주목받는 글로벌 건축가
    이를 위해 가장 베이스인 건축 부문은 기존 상업시설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로운 공간구성을 실현하고자 젊은 건축계의 대표 조민석씨가 전체 콘셉트를 디자인하고 설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민석 건축가의 첫 상업시설 설계로 주목된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뉴욕 컬럼비아대학 건축대학원을 졸업했다. 뉴욕 콜라튼맥도날드스튜디오와 폴쉑앤드파트너스에서 건축가로 첫발을 내딛은 뒤 네덜란드의 OMA로 옮겨 여러 지역의 다양한 건축과 도시 계획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1998년에는 제임스 슬레이드와 함께 뉴욕에서 조슬레이드 아키텍처를 설립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했고, 2003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매스스터디스’라는 자신의 사무소를 열었다.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그는 1994년에 신건축국제도시주거공모전에 당선됐고, 조슬레이드 아키텍처에서 활동하던 2000년에는 뉴욕건축연맹에서 주관하는 미국 젊은건축가상(뉴욕 건축가 연맹)을 수상했다.

    안경두, CJ 등 대기업 외식사업 히트 ‘미다스 손’
    이렇게 창조된 공간에 각 브랜드의 개성과 완성도를 높여 줄 상환경 인테리어 총괄 안병두 디렉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초감각 레스토랑 ‘테이스팅룸’과 도산공원 근처의 ‘멜팅샵’으로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공간 디자인은 물론 레시피 개발도 직접 하는 오너 셰프 역할까지 멋지게 해치우는 재능 있는 디자이너다.

    두 레스토랑은 참신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요식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기발한 퓨전 레시피의 메뉴개발로도 화제가 됐다. 와사비 소스를 곁들인 소프트크랩과 치커리 샐러드를 속이 텅 빈 팝오버 빵에 넣어 먹거나 허니레몬소스를 곁들여 자몽, 호두와 함께 먹는 비트칩 등 멜팅샵의 메뉴들을 떠올려 보면 그의 창의력에 대해 경외심을 느끼기도 한다.

    미국 예일대 건축학 석사, 미국 건축사 자격증 등의 화려한 스펙과 갤러리아 고메494, YG 신사옥, 쌍림 CJ 푸드월드, 현대카드 신사옥 등 경력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상환경 인테리어 디자이너 중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다.

    조명디자인 백지혜, 오피스박김 조경디자인 맡아
    조명 디자인을 맡을 백지혜 라인디자인 대표는 ‘사람을 위한 야간 경관을 만들어 간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다. 디자인스튜디오 라인은 공간에서 사람의 행위를 도와주는 도구로서의 빛을 이해하고 계획하는 조명 설계 전문가 그룹이다. 가장 창의적이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이 요구되는 국내외 고급 백화점, 쇼핑몰의 조명 설계에 특화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경주 예술의전당(2011 한국FM학회 대상, 조명 • 도시 디자인 부문 우수상)이나 판교 장지터널(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도시환경디자인부문 최우수상)과 같이 공공성과 더불어 예술성이 구현되는 조명 디자인을 실현하는 디자인 전문가다.

    건물 안과 밖의 조경을 맡은 오피스박김(PARKKIM)은 박윤진과 김정윤 두 부부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회사다. 2004년 타이완 치치 지진메모리얼 국제현상설계 당선을 계기로 네덜란드에서 설립해 2006년 서울사무실을 개소했다. 이후 ‘양화한강공원’ ‘광교신도시 공원 시스템’ 등 공공과 민간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스케일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했다.

    또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건축대학원에서 전 세계 선도적 조경가 중 선정돼 온 글림처(Glimcher) 특훈교수로 임명돼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밖에도 하버드대, 멜버른대 등 세계 유수 대학들에서 지속적으로 특강과 전시를 진행한다.



    안경두 l 비안디자인 대표
    “좋아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믹스”




    “상환경의 ‘商’은 커머셜을 의미한다. 리테일은 F&B 엔터테인먼트 패션 모든 것이 다 들어가는데, 이런것들을 대규모 컴플렉스 공간에 만드는 일이다. 나는 지금까지 IFC몰 내 CJ푸드월드, 올리브마켓, 코엑스에 새로 오픈한 CJ푸드월드, 갤러리아 고메494 등 멀티 콘텐츠가 들어 있고 많은 사람이 몰링하면서 만나는 공간들을 설계 디자인해 왔다. 한국에서 대기업들이 하는 아이덴티티 강한 외식공간을 많이 진행했다. 최근에는 파라다이스호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맥거핀호텔 등도 작업했다.

    뉴욕에서 10년간 건축 일을 하다가 한국에 들어온 지 14년, 건축과 인테리어의 경계가 별로 없는 뉴욕에 비해 한국에서는 건축보다는 인테리어를 더 많이 했다. 특히 관심을 갖게 된 것이 호스피탤러티로 외식 레스토랑 호텔 카페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미된 공간들이다. 아내가 조명과 인테리어를, 내가 건축과 인테리어를 전공해서 한국에서 외식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회사가 되자고 설립한 것이 비안디자인이다. 호텔이나 레스토랑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가 계획한 대로 가고 있다.

    일반적인 공간보다는 소비자들이 먹고 즐기게 하는 프로젝트를 많이 하다 보니 그쪽으로 스페셜티가 많이 생겼다. 자연스럽게 트렌디한 종류의 일, 감성적인 작업을 많이 해 왔다. 커머셜 쪽 작업은 건축 자체보다는 손님들이 실제로 뭔가 구매하고 먹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집은 좀 더 오래가고 한 사람에게 포커스한다면 커머셜은 좀 더 다이내믹하고 변화에 응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재미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뭔가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공간을 만들면 매출은 자연히 따라 올라간다는 점이다. 매출을 올리는 프로그램 전문가도 있겠지만 나는 그 보다는 사람들이 거기서 감동하고 좋아하게끔 하는 것을 찾아내고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다.

    건축과 함께 프랑스 요리를 공부했고 아내도 소믈리에이면서 조명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같이 했다. 멜팅샵과 테이스팅룸의 조명에는 아내의 디자인이 녹아 있다. 청담동의 테이스팅룸을 9년간 운영하면서 아내는 주로 홀 담당, 나는 주방을 담당한다. 디자인과 레스토랑 운영, 메뉴 개발의 프로세스에는 공통점이 있다. 만나지 못한 사람을 향해 뭔가 계획하고 만들어 가는 것, 사람들에게 무엇을 느끼게 할까, 먹으면서 어떤 감각을 느끼고 반응할까를 고려하는 것은 공간과 똑같다. 특히 커머셜은 철
    저하게 모르는 사람이 내가 연출한 공간에 들어와 무엇을 느끼고 가게 하느냐를 고려한다.

    그래서 나는 9시간 중 오전 3시간은 메뉴 개발에, 오후 6시간은 디자인을 한다. 신메뉴 개발을 1년 365일 계속 하는데 맛있는 것보다는 ‘다른 것’에 집중한다. 현재 테이스팅룸 본점을 리뉴얼 중인데 9월에 오픈한다. 새로 선보일 메뉴는 퓨전, 섞음을 훨씬 극단으로 해서 정말 갈 데까지 가 보려 한다(웃음). 설계는 완성했고 메뉴는 절반 단계다. 멜팅샵에서 한국의 식자재 정도를 가미했다면 이제 음식의 코드나 문화까지도 깊이 믹스하고 경계 없이 작정하고 강하게 섞어 볼 생각이다.

    트리플스트리트는 내겐 또 하나의 도전이다. 디자이너가 안 한 듯한 디자인, 강한 기획과 디자인보다는 편안하면서도 재미있는 매력, 익명의 디자이너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듯한 편안한 공간 디자인을 하고 싶다. 수많은 콘텐츠를 하나의 공간에서 녹여내야 하는 작업이니 또 다른 새로운 장르로서 챌린지가 있다.

    공간도 외식도 늘 기본적인 의식, 일반적인 틀, 접근방식을 부정하고 새롭고 특이한 것을 시도하고 다르게 접근한다. 직원들에게도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것보다는 다른 것,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크로스오버의 궁극적인 목표는 비일상, 익숙함에서의 새로움, 해오던 패턴이 아닌 다른 패턴으로의 접근이다. 이런 점에서 디자인 패션 음식은 다 통할 것 같다. 트리플스트리트도 기존 큰 메인스트림의 상업공간이 추구하는 것을 부수려는 시도가 아닐까.”







    트리플스트리트 드림팀 후즈후?



    조민석 | 건축가
    프로필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뉴욕 컬럼비아대학 건축대학원 졸업
    - 뉴욕 콜라튼맥도날드스튜디오와 폴쉑앤드파트너스에서 건축가로 첫발
    - _네덜란드의 OMA로 옮겨 여러 지역의 다양한 건축과 도시 계획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 _1998년 _제임스 슬레이드와 함께 뉴욕에서 조슬레이드 아키텍처 설립,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 _2003년 한국에서 자신의 사무소 ‘매스스터디스’ 오픈

    수상 경력
    - _1994년 신건축국제도시주거공모전 당선
    - _2000년 뉴욕건축연맹 주관 미국 젊은건축가상 수상
    - _1999년, 2003년 미국 프로그레시브 아키텍처 어워드 수상
    - _2008년 _부티크 모나코 세계 최우수 초고층 건축상(International Highrise Award; DAM)
    톱5 작품 최종 선정
    - _2010년 _에스트레뉴로 다시 지명, 2010상하이엑스포 한국관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 수여하는 건축부분 은상 수상,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 _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 _딸기테마파크와 ‘Different But Same Houses’로 각각 2004년, 2010년에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에 초청됨
    - _‘열린 주택’이라는 순회 전시와 ‘뉴 트렌드 오브 아키텍처 인 유럽, 아시아 퍼시픽 2006~2007’ 참여
    - _현재 다수의 국제심포지엄과 강의에 참여

    대표작
    픽셀 하우스 / 딸기테마파크 / 네이처포엠 / 부띠크 모나코 / 서울 코뮨 2026 / 에스트레뉴 /
    앤드뮐미스터 매장 / 링돔 / 자이갤러리 / 2010상하이엑스포 : 한국관 / DaumSpace.1’




    백지혜 | 조명 디자인




    프로필

    - Parsons School of Design, New York – M.A., 건축조명디자인 전공
    -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B.A.

    주요 경력
    1988 ~ 1993년 현대백화점 / (주)현대백화점 인테리어팀 디자이너
    1994 ~ 1999년 삼우건축사사무소 / 삼우설계 실내설계팀 실장
    2005년 ~ 현재 디자인스튜디오 라인 대표소장
    - 서울시 빛공해위원회 심의위원 -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축위원 - 조명디자이너협회 부회장
    - 부천시 디자인위원회 위원 - 성남시 디자인위원회 위원 -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외래교수
    - 건축조명디자인, 실내건축학 전공 - 북미 조명 디자이너 협회 정회원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
    2015년 청라 하나드림타운 / 2014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 2013년 하남 신세계유니온스퀘어 쇼핑몰 / 2012년 송도 한옥호텔 /
    2012년 서울 신라호텔 / 2010년 중국 톈진 롯데백화점 /
    2010년 적도기니 몽고모공원 / 2009~2010년 상하이엑스포
    기업관/ 2008년 경주 예술의전당





    안경두 | 스페이스 디렉터
    프로필

    1989~1993년 홍익대, 건축학 학사
    1996~1999년 예일대, 건축학 석사
    2002~2004년 뉴욕대, 개발학 석사

    경력
    1995~1996년 M.A.R.U. Architects 재직
    1999년 NBBJ, NY – 건축사
    1999~2003년 DBB, NY – 프로젝트 진행
    1999~2004년 Beyond Design 대표, 서울
    2000~2002년 Design Studio Kahn, NY 재직

    수상경력
    1992년 제11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 우수상
    1997년 명동성당 축성 100주년 기념 설계경기 – 우수상
    2001년 주노디자인 현상설계, 뉴욕 – 우수상
    2005년 COEX 디자인 공모전 – 당선작
    2011년 CJE&M센터 현상설계 – 당선작
    2012년 SBS 신사옥 현상설계 – 당선작
    IFC CJ 스트리트 디자인 공모전 – 당선작
    2013년 MBC 신사옥 현상설계 – 당선작

    최근 작업(설계)
    상암DMC CJE&M센터 / YG엔터테인먼트 사옥 / 청담 씨네시티 멀티플렉스 / SBS 상암 미디어 사옥 / 코코브루니 신 SI 매뉴얼 2012 / 뚜레쥬르 신 SI 매뉴얼 2011
    / VIPS 신 SI 매뉴얼 2011 / 갤러리아WEST 압구정 고메494 / 여의도 IFC CJ푸드월드 / 신화사무실 / 청담 테이스팅룸 / 현대카드 신사옥 / 제주 아쿠아플라넷
    / 파라다이스 부티크 호텔 / 쿠알라룸프르 맥거핀호텔 / Orium 오리온그룹 본사 복합연회공간 /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지사 사무실 / 오펠퍼블릭 CC, 클럽하우스






    오피스박김(PARKKIM) | 조경 디자인
    박윤진 주요 약력

    - 하버드대 조경학 석사(MLA)
    - 보스턴건축대학(BAC) 및 네덜란드 와헤닌헨대 강사
    - 네덜란드 조경건축사

    김정윤 주요 약력
    - 하버드대 조경학 석사(MLA)
    - 오하이오주립대 글림처 특훈교수
    - 제6기 차세대디자이너 선정(산업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















    **패션비즈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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