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IMS’ 히트

    mini
    |
    16.05.27조회수 9707
    Copy Link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한화생명, SK네트웍스, 롯데면세점도 놀랐다! 일명 IMS(Interactive Message Service)를 개발한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엠폼(대표 김택원)이 시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패션 브랜드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엠폼은 IMS를 통해 입체적 이미지 구현으로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URL 클릭 후 1초 내에 이벤트 내용이 모바일 페이지로 옮겨 갈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팝업과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레이아웃을 변형해 다양성을 구사할 수 있다.

    한마디로 기존의 SMS(Short Message Service)를 이용하되 기업이 홍보를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상품 홍보, 이벤트 등)를 ‘고객 관점’의 직관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독창적인 모바일 마케팅 툴인 것이다.

    클라이언트 중 한 곳인 롯데면세점의 경우 정기세일 프로모션 안내에 IMS를 활용해 고객들의 반응을 끌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속모델 동영상 구현은 물론 이벤트 상품은 상세 페이지로 이동시켜 실물화해 보여 줘 생동감을 더했다. 입체적인 동영상 이미지에 대한 고객 반응은 뜨겁다. 하이마트 또한 IMS를 활용한 CF 동영상 직접 구현을 통해 기존 페이퍼로 진행하던 DM 제작비용을 절감한 것은 물론 지난해 대비 고객 반응도 또한 껑충 뛰었다.

    김택원 대표는 “현재는 모바일 시대입니다. 그중에서도 고객과의 소통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죠. 저희 아이엠폼은 고객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이 모바일상에서 볼 때 즉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대부분 기업의 마케터들은 신규 고객과 매출 창출, 홍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특히 고객 DB를 활용한 이메일, DM 발송, 외부 DB를 활용한 메신저 광고 등을 하고 있지만 ‘가성비’를 따져 봤느냐는 것이 아이엠폼의 물음이다.

    김 대표는 “많은 기업이 마케팅을 위해 별도의 전문인력과 시간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기업의 이익에 비례하므로 1회성 효과가 아닌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합니다”라며 “앞으로 출시될 신규 아이템들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자신했다.



    **패션비즈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