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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수원, ‘테라스M’ 오픈
Wednesday, Oct. 21, 2015 | 송인경 기자, in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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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대표 정일채) 수원점이 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자주 편집숍 ‘테라스M’을 오픈했다. ‘테라스M’은 ‘테라스’와 1~2층 사이의 중층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메자닌(Mezzanine)의 합성어다. 최근 테라스에서의 식사와 티를 즐기는 30대 여성의 테이스트를 고려했다.
AK플라자 수원점의 M1층 전체를 리뉴얼해 495㎡ 대규모의 편집공간을 만들었다. ‘테라스M’은 리빙 F&B 패션을 모아 소비자들이 ‘의’ ‘식’ ‘휴’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서울 압구정동에서부터 이태원 연남동 등 최근 핫하게 떠오른 상권의 유명한 숍을 유치하는 데 주력했다.
우선 패션숍으로는 200여개 인디 디자이너들을 모은 편집숍 ‘아트리아’가 크게 자리 잡았다. ‘아트리아’는 서울 홍대 상권에 위치한 신진 디자이너 셀렉트숍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 200여명의 콘텐츠를 확보해 수원 상권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때에 맞춰 신선하게 공급한다.
디자이너 패션~디저트, 衣 食 休 제공
AK플라자 수원점 바이어가 직접 준비한 ‘컬렉션 디자이너 존’에서는 타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패션 브랜드를 제안한다. 「아뜰리에러브」 「분더캄머」 「아브라함케이한글」 등이 이 공간에 자리 잡았다. 또 팝업 스토어 존을 만들어 지속해서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테라스M’의 라이프스타일 공간도 눈길을 끈다. 그래픽 아트 갤러리 ‘99아반트(AVANT)’가 대표적이다. ‘99아반트’는 예술의 대중화를 콘셉트로 디지털 아티스트 작품을 99피스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이 밖에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선인장 & 라이프스타일 「씨클드로」, 홍대입구에서 유명해진 드라이플라워 전문점 ‘로랑’도 입점했다.
F&B 카페로는 유기농 차와 잼 올리브오일 등을 판매하는 ‘티컬렉션’, 디저트 전문점 ‘레이디M’이 양 끝에 자리 잡아 쇼핑과 함께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대진 AK플라자 여성팀장은 “‘테라스M’이 수원 상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길 바란다. 30대 여성들이 서울 곳곳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된다. 이제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테라스M’은 전년대비 매출과 수익에 포커싱하지 않고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비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AK플라자 수원점의 M1층 전체를 리뉴얼해 495㎡ 대규모의 편집공간을 만들었다. ‘테라스M’은 리빙 F&B 패션을 모아 소비자들이 ‘의’ ‘식’ ‘휴’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서울 압구정동에서부터 이태원 연남동 등 최근 핫하게 떠오른 상권의 유명한 숍을 유치하는 데 주력했다.
우선 패션숍으로는 200여개 인디 디자이너들을 모은 편집숍 ‘아트리아’가 크게 자리 잡았다. ‘아트리아’는 서울 홍대 상권에 위치한 신진 디자이너 셀렉트숍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 200여명의 콘텐츠를 확보해 수원 상권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때에 맞춰 신선하게 공급한다.
디자이너 패션~디저트, 衣 食 休 제공
AK플라자 수원점 바이어가 직접 준비한 ‘컬렉션 디자이너 존’에서는 타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패션 브랜드를 제안한다. 「아뜰리에러브」 「분더캄머」 「아브라함케이한글」 등이 이 공간에 자리 잡았다. 또 팝업 스토어 존을 만들어 지속해서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테라스M’의 라이프스타일 공간도 눈길을 끈다. 그래픽 아트 갤러리 ‘99아반트(AVANT)’가 대표적이다. ‘99아반트’는 예술의 대중화를 콘셉트로 디지털 아티스트 작품을 99피스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이 밖에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선인장 & 라이프스타일 「씨클드로」, 홍대입구에서 유명해진 드라이플라워 전문점 ‘로랑’도 입점했다.
F&B 카페로는 유기농 차와 잼 올리브오일 등을 판매하는 ‘티컬렉션’, 디저트 전문점 ‘레이디M’이 양 끝에 자리 잡아 쇼핑과 함께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대진 AK플라자 여성팀장은 “‘테라스M’이 수원 상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길 바란다. 30대 여성들이 서울 곳곳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된다. 이제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테라스M’은 전년대비 매출과 수익에 포커싱하지 않고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비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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