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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리빙 '이딸라' 무민과 콜래보
Monday, Aug. 3, 2015 |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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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얄코펜하겐(대표 오동은)에서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숍 「이딸라」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Moomin)'과 콜래보레이션 했다.
무민은 핀란드 동화작가 토베 얀손이 만든 동화시리즈 주인공으로 70년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잇다. 「이딸라」는 무민의 모험 시리즈인 3번째 이야기 '사랑에 빠진 무민'에서 모티브를 얻어 머그, 접시, 인테리어 소품 등 100종의 콜래보 아이템을 출시한다.
오동은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는 "핀란드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캐릭터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핀란드 디자인을 사랑해주는 만큼 「이딸라」를 통해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공유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딸라」는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 유리공장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내는 지난해 9월 공식 론칭했다.
무민은 핀란드 동화작가 토베 얀손이 만든 동화시리즈 주인공으로 70년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잇다. 「이딸라」는 무민의 모험 시리즈인 3번째 이야기 '사랑에 빠진 무민'에서 모티브를 얻어 머그, 접시, 인테리어 소품 등 100종의 콜래보 아이템을 출시한다.
오동은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는 "핀란드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캐릭터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핀란드 디자인을 사랑해주는 만큼 「이딸라」를 통해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공유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딸라」는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 유리공장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내는 지난해 9월 공식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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