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아울렛’ 2월 오픈

    moon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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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2.27조회수 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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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0일 오픈하는 김포공항 아울렛(대표 양호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탱커스」「ENC」를 비롯한 메인급 1백 30개 브랜드가 6천평 공간에 들어서게 돼 강서 상권의 핵심 유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건물에 총 3개층 1만2천6백76평 공간에 위치해 패션아울렛을 비롯한 화장품 패스트푸드 컴퓨터 음반 서적 핸드폰 CGV극장 및 컨벤션홀로 구성된 이곳은 원스톱 1SSE(one stop, one shopping, one enjoy) 엔터테인피아’를 지향한다.

    양호석 회장을 주축으로 오재호 전무 김명기 이사, 안호성 이사, 윤천수 이사 및 김찬수 차장이 아울렛 전담 영업을 진행해 영캐주얼 캐릭터커리어존 및 이지& 유니섹스 캐주얼, 패션잡화& 이너웨어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남성 유아동 브랜드가 1,2층에 포진되며 여성 및 캐주얼 메가숍 뿐 아니라 11개 브랜드로 이뤄진 제일모직 메가숍 및 8개 브랜드가 입점한 엘지패션 메가숍, 5개 브랜드로 구성된 캠브리지 메가숍 등 최근 패션 유통 트렌드를 반영한 MD를 구성했다.

    15% 수수료 메인급 브랜드 대거 입점

    ‘더 멋진 남자, 더 멋진 여자가 만나는 곳!’이라는 감성적 슬로건을 내세운 김포공항 아울렛은 이마트와 병원 대형 골프 연습장과 건강레저타운 및 공항내 상주 인구만 1일 기준 1만 6천명에 하루 교통량 3만1천대. 하루 주차대수 1만 3천대를 보유한 최상의 쇼핑 조건을 갖추고 있다.

    「탱커스」「BNX」「캐시」「스위트SOUP」「머스트비」「SI」「비키」「온앤온」「A6」등의 여성복을 비롯「애스크」「폴햄」「엘록」「크럭스」「지오다노」등 메인급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가 등이 입점 계약을 완료했으며 「막스카라」「라인」「리스트」「쉬즈미스」」「후라밍고」「아니스」등도 입점 확정하며 MD파워를 보이고 있다. 이는 15%라는 메리트 있는 수수료와 고객 유입이 많은 호조건을 갖춰 패션 아울렛으로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올해 6백억원 대의 매출을 예상하며 오는 2007년에는 1천억원대 매출을 실현하는 패션 쇼핑의 명가로 정착시킬 목표다.

    양호석 김포공항 아울렛 회장

    “매장당 억대 매출 30개 목표”


    김포공항 아울렛의 가장 큰 경쟁력은 좋은 제품을 값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1등 만이 생존할 수 있는 마켓 상황속에서 패션을 특화시킨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한 충분한 자신감을 가졌다. 고객에게 사고 보고 즐길수 있는 오감만족을 해주는 서비스와 동시에 입점 브랜드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상권을 만들 것이다. 연내 매장당 억대 매장이 최소 30개는 가능한 매장을 될 수 있도록 제반 지원과 지금껏 쌓아온 노하우를 올인할 것이다.

    향후 2년내 아울렛 시장의 큰 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싼 제품을 싸게 파는 곳이 아닌 가치있는 브랜드 제품을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더 나아가 고객에게 스타일을 코디해주는 패션 아울렛의 기능을 해내는 유통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김포공항 아울렛은 패션을 비롯한 영화관 푸드 핸드폰과 디카 생활가전을 아우르는 원스톱 쇼핑을 구성했으며 품격있는‘엔터테인피아’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객과 입점 브랜드는 물론 멤버들이 역량을 펼쳐나가는 열정적인 무대로 김포공항 아울렛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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