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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스켈리도', 상품-유통 확대!
Monday, June 29, 2015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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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포츠(대표 윤진혁)가 토종 기능성 스포츠웨어 「스켈리도」의 상품과 유통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지난 주말(27일) CJ오쇼핑 방송에 대표 상품인 '컴프레션 웨어' 5종 세트를 론칭하면서 홈쇼핑으로 유통을 확대했다. 현재 자체 온라인몰과 함께 일부 백화점 몰과 오프라인 취급점까지 26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
이번에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상품은 「스켈리도」의 강점인 퍼포먼스 기어의 기능성은 살리고 라이프스타일 웨어로도 입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밝은 컬러의 재킷, 컴프레션 티셔츠, 팬츠로 구성해 일상 생활에 활용해도 부담없는 스타일이다.
「스켈리도」는 또 이번 여름 래시가드에 이어 네오프랜 상품이 추가된 '서머 테크' 라인을 출시했다. 일반 워터 스포츠를 즐길 때는 일반 래시가드로도 충분하지만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서핑 등 좀 더 격렬한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네오프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네오프랜 라인까지 확대한 것.
「스켈리도」의 래시가드는 강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스트레치가 우수해 물속에서도 불편함 없이 활동성을 편히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온 유지와 피부 보호력은 물론 밀착성이 우수해 물 속에서의 격렬한 활동에도 안정감을 준다. 서머 테크 라인에는 워터 레깅스 팬츠가 포함돼 있어 다양한 배색 컬러 래시가드와 코디할 수 있다.
2004년 탄생한 「스켈리도」는 국산 퍼포먼스 스포츠 기어로 성장 중이다. 2009년 자체 기술로 수상 스포츠 의류를 출시했으며 이번에 네오프랜 라인을 추가하며 상품군을 확대했다. 한편 「스켈리도」는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기능성 의류 전문 브랜드로서, 론칭한 2004년부터 국내 프로 구단 한화이글스, 성남FC와 보디빌딩대회 '머슬마니아' 등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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