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 여성 '오버톤' 주목

    inkk
    |
    15.03.13조회수 9185
    Copy Link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에서 이번 시즌 론칭한 「오버톤」이 여성복 신예 브랜드로 기대를 모은다. 이 브랜드는 '프렌치 시크 베이직'이라는 감성적인 콘셉트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어필한다.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등 편안한 컬러감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접근하기 쉬운 캐주얼룩을 소개한다.

    내추럴한 브랜드 이미지만큼 상품구성과 가격대 또한 합리적인 가치소비를 제안한다. 더휴컴퍼니의 소싱 강점을 내세워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담당 바이어에 따르면 "가격대는 현재 저가존에 형성된 스트리트 브랜드와 동일한 수준이되 퀄리티 완성도가 높아 기대가 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오버톤」은 주단위 반응생산 전략으로 빠르게 뉴아이템을 공급해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구성을 유지한다. 가격대는 S/S 시즌 기준 티셔츠 9000~3만5000원, 셔츠 1만9000~5만9000원, 팬츠 1만9000~5만9000원, 코트 8만9000~19만8000원, 백&슈즈 1만9000~8만9000원 대다. 점점 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공략, 감도와 완성도를 갖춘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대에 제안한다.

    「오버톤」은 현재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과 창원점, 청량리점, 대전점, 롯데김포공항몰 내 '어스앤뎀콜렉트' 매장 내 숍인숍으로 입점해 있다. 올해 유통망은 10개점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 브랜드는 모델 '고소현'을 뮤즈로 선정하며 S/S 이미지를 공개했다. 내추럴 무드의 파리지엔 감성으로 무심한 듯 에지있고 시크한 감성을 드러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