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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랄프로렌」 플래그십 스토어
Wednesday, Nov. 5, 2014 | 백주용 뉴욕 리포터, bgnoyu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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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폴로랄프로렌」의 단독 플래그십 매장이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다면 믿어지는가?
지난 8월 「폴로랄프로렌」 브랜드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The Madison Ave Mansions'이 뉴욕 맨해튼 핍스애비뉴에 오픈 했다. 3800 스퀘어풋, 3층 높이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곳은 「폴로」와 「알엘엑스」, 그리고 슈즈와 액세서리 라인을 판매하며, 까페와 레스토랑(11월 오픈 예정)도 같이 운영된다.
매장 곳곳에 랄프로렌의 아메리칸 감성이 깃들여 있는 이 매장은 통나무를 사용한 인테리어, 자갈로 만들어진 벽난로, 빈티지 기타 장식, 아이코닉한 사진들과 조명은 따뜻한 느낌을 연출한다. 당장이라도 진열돼있는 빨간색 니트와 남색 더플코트를 입고 싶어진다. 색색별로 스웨터를 입은 직원들은 프레피하다. 폴로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맨해튼 핍스 애비뉴는 쇼핑의 거리로 무수한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즐비하다. 로컬 소비자 보다는 관광객이 주를 이루며 아주 혼잡하다. 그러한 이유로 「랄프로렌」의 모든 라인을 집합 해놓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 'The Madison Ave Mansions'는 일부로 조용한 어퍼 웨스트 지역에 자리 잡았다. 핍스 애비뉴에 터전을 잡은 이번 스토어의 목표는 「폴로랄프로렌」을 Young함에 초점을 두고서 아메리카나를 표현했다. 정확히 「폴로랄프로렌」 브랜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한다.
2층에는 카페 '랄프스 커피'가 운영된다. 이 카페에서는 랄프로렌이 직접 블렌드한 원두를 사용한다. 설탕은 타지 않고 진한 커피를 즐겨 마신다는 랄프로렌은 이 카페의 컨셉을 위해 고객의 이미지를 이렇게 그려 보았다. 맨해튼 다운타운에 거주하며, 세련되고, 헤리티지와 프레피 스타일을 아는 여자. 스토어에서 쇼핑을 하기도 하고 「랄프스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는 그녀.
랄프로렌은 일찌기 파리와 시카고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내었다. 한 사람이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는지, 패션과 음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폴로」라는 브랜드를 각인 시켜주겠다는 그. 「폴로랄프로렌」 브랜드의 글로벌 인식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힘 쓸 것이라고 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이를 위한 첫 걸음이자 아주 중요하다.
지난 8월 「폴로랄프로렌」 브랜드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The Madison Ave Mansions'이 뉴욕 맨해튼 핍스애비뉴에 오픈 했다. 3800 스퀘어풋, 3층 높이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곳은 「폴로」와 「알엘엑스」, 그리고 슈즈와 액세서리 라인을 판매하며, 까페와 레스토랑(11월 오픈 예정)도 같이 운영된다.
매장 곳곳에 랄프로렌의 아메리칸 감성이 깃들여 있는 이 매장은 통나무를 사용한 인테리어, 자갈로 만들어진 벽난로, 빈티지 기타 장식, 아이코닉한 사진들과 조명은 따뜻한 느낌을 연출한다. 당장이라도 진열돼있는 빨간색 니트와 남색 더플코트를 입고 싶어진다. 색색별로 스웨터를 입은 직원들은 프레피하다. 폴로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맨해튼 핍스 애비뉴는 쇼핑의 거리로 무수한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즐비하다. 로컬 소비자 보다는 관광객이 주를 이루며 아주 혼잡하다. 그러한 이유로 「랄프로렌」의 모든 라인을 집합 해놓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 'The Madison Ave Mansions'는 일부로 조용한 어퍼 웨스트 지역에 자리 잡았다. 핍스 애비뉴에 터전을 잡은 이번 스토어의 목표는 「폴로랄프로렌」을 Young함에 초점을 두고서 아메리카나를 표현했다. 정확히 「폴로랄프로렌」 브랜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한다.
2층에는 카페 '랄프스 커피'가 운영된다. 이 카페에서는 랄프로렌이 직접 블렌드한 원두를 사용한다. 설탕은 타지 않고 진한 커피를 즐겨 마신다는 랄프로렌은 이 카페의 컨셉을 위해 고객의 이미지를 이렇게 그려 보았다. 맨해튼 다운타운에 거주하며, 세련되고, 헤리티지와 프레피 스타일을 아는 여자. 스토어에서 쇼핑을 하기도 하고 「랄프스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는 그녀.
랄프로렌은 일찌기 파리와 시카고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내었다. 한 사람이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는지, 패션과 음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폴로」라는 브랜드를 각인 시켜주겠다는 그. 「폴로랄프로렌」 브랜드의 글로벌 인식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힘 쓸 것이라고 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이를 위한 첫 걸음이자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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