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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her Stories」, 초대형 매장 '속속'
Monday, Aug. 4, 2014 | 이영지 파리 리포터, youngji0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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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그룹 소유의 프리미엄 브랜드 「& Other Stories」가 최근 파리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치는 바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매장이 있는‘몽마르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에티엔 마르셀(rue Etienne Marcel)이다.
올해 말로 예정된 이번 스토아 오픈닝은 2013년 봄에 오픈한 1호점 생토노레(rue saint Honoré) 이후 파리에 오픈하는 두번째 매장으로 약 1,000m²의 1, 2층으로 구성된 대형 매장이다. ‘몽마르셀’이라 불리는 이름대로 이 매장은 인접한 거리에 두개의 입구를 두게된다. 하나는 몽마르트 방향 입구(35 rue Montmartre)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에티엔 마르셀(38 rue Etienne Marcel) 방향 이다. 이 매장은 RTW, 액세서리, 뷰티, 슈즈 등 「& Other Stories」의 전체 컬렉션이 입점하게 된다.
파리에 두번째로 오픈하게 되는 이번 매장은 그룹 H&M의 브랜드 큰 그림 그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H&M」의 CEO 칼 요한 페르손은 「& Other Stories」가 브랜드 런칭 후 그간 발표된 긍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올해 안에만 15~20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파리 외에 안트베르프, 바르셀로나, 베를린, 부뤼셀, 코펜하겐, 런던, 밀라노 그리고 스톡홀름에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미 뉴욕 소호의 중심부에 매장 오픈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H&M」은 이미 같은 몽마르트 구역에서 몇 시즌 전부터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자사 소유의 또 다른 브랜드 「Cos」의 매출을 검토한 결과 긍정적이라고 판단, 해당 구역의 에티엔 마르셀에 매장 오픈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닝은 이미 파리의 최고 힙한 마레구역이 남북으로 개발을 확대하고 있는 터에 나온 결정이라 북쪽으로 인접한 몽마르트 구역으로서는 이 거대 공룡 패션기업의 브랜드, 사세 확장이 반가우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물론 「& Other Stories」 매장 오픈이 해당구역을 뜨게하면서 인근 부동상 가격도 들썩일 것이라는 것 또한 의심할 바가 없어 보인다.
올해 말로 예정된 이번 스토아 오픈닝은 2013년 봄에 오픈한 1호점 생토노레(rue saint Honoré) 이후 파리에 오픈하는 두번째 매장으로 약 1,000m²의 1, 2층으로 구성된 대형 매장이다. ‘몽마르셀’이라 불리는 이름대로 이 매장은 인접한 거리에 두개의 입구를 두게된다. 하나는 몽마르트 방향 입구(35 rue Montmartre)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에티엔 마르셀(38 rue Etienne Marcel) 방향 이다. 이 매장은 RTW, 액세서리, 뷰티, 슈즈 등 「& Other Stories」의 전체 컬렉션이 입점하게 된다.
파리에 두번째로 오픈하게 되는 이번 매장은 그룹 H&M의 브랜드 큰 그림 그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H&M」의 CEO 칼 요한 페르손은 「& Other Stories」가 브랜드 런칭 후 그간 발표된 긍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올해 안에만 15~20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파리 외에 안트베르프, 바르셀로나, 베를린, 부뤼셀, 코펜하겐, 런던, 밀라노 그리고 스톡홀름에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미 뉴욕 소호의 중심부에 매장 오픈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H&M」은 이미 같은 몽마르트 구역에서 몇 시즌 전부터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자사 소유의 또 다른 브랜드 「Cos」의 매출을 검토한 결과 긍정적이라고 판단, 해당 구역의 에티엔 마르셀에 매장 오픈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닝은 이미 파리의 최고 힙한 마레구역이 남북으로 개발을 확대하고 있는 터에 나온 결정이라 북쪽으로 인접한 몽마르트 구역으로서는 이 거대 공룡 패션기업의 브랜드, 사세 확장이 반가우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물론 「& Other Stories」 매장 오픈이 해당구역을 뜨게하면서 인근 부동상 가격도 들썩일 것이라는 것 또한 의심할 바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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