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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닥스신사」'고급 캐주얼' 집중
Tuesday, Oct. 8, 2013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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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닥스신사」가 이번 겨울 시즌 고급 캐주얼 룩에 집중한다. 점점 비즈니스캐주얼의 비중을 확대하는 이 브랜드는 전속모델인 홍명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출하고 있다.
화보 속 홍명보는 다운 소재의 사파리 점퍼와 캐시미어 니트, 코듀로이 팬츠 등을 메인으로 선보였다. 특히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양가죽 재킷이나 클래식한 느낌의 울 소재의 글렌체크 다운 사파리 점퍼 등은 고급스러운 멋을 준다.
「닥스신사」 관계자는 “지난 가을 시즌에는 홍명보 감독의 수트 패션을 엿볼 수 있었다면 이번 겨울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화보 속 홍명보는 다운 소재의 사파리 점퍼와 캐시미어 니트, 코듀로이 팬츠 등을 메인으로 선보였다. 특히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양가죽 재킷이나 클래식한 느낌의 울 소재의 글렌체크 다운 사파리 점퍼 등은 고급스러운 멋을 준다.
「닥스신사」 관계자는 “지난 가을 시즌에는 홍명보 감독의 수트 패션을 엿볼 수 있었다면 이번 겨울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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