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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발효 1주년 세미나
Tuesday, Oct. 2, 2012 |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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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발효가 1주년을 맞았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이를 기념해 유럽섬유의류산업연합회(EURATEX) 알베르토 파카넬리 회장과 공동으로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EU FTA 발효 1주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리미에르비죵 전시 기간 중 개최돼 FTA 발효 이후 1년간의 평가와 FTA 활용 제고를 위한 양국 섬유패션업계간 협력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됐다.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섬산련과 유라텍스간 구체적 협력방안으로 '한 EU FTA 해설서'를 만들어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안했고 유라텍스측은 향후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국내와 달리 프랑스를 포함해 EU 지역에서는 아직 한-EU FTA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현지 방문 바이어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알베르토 파카넬리 유라텍스 회장은 "EU는 한국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와 FTA를 체결해 유럽 섬유패션업계에서는 한-EU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FTA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리미에르비죵 전시 기간 중 개최돼 FTA 발효 이후 1년간의 평가와 FTA 활용 제고를 위한 양국 섬유패션업계간 협력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됐다.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섬산련과 유라텍스간 구체적 협력방안으로 '한 EU FTA 해설서'를 만들어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안했고 유라텍스측은 향후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국내와 달리 프랑스를 포함해 EU 지역에서는 아직 한-EU FTA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현지 방문 바이어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알베르토 파카넬리 유라텍스 회장은 "EU는 한국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와 FTA를 체결해 유럽 섬유패션업계에서는 한-EU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FTA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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