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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핸드백 2011S/S 공개
Tuesday, Nov. 16, 2010 |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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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 「시슬리」 등 인터내셔널 잡화 브랜드로 유명한 제미유통(대표 김현린)이 지난 11일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2011 S/S 컬렉션을 진행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시슬리」의 컬렉션뿐 아니라 「베네통」 지난 9월에 런칭한 「포나리나(Fornarina)」 그리고 자사브랜드인 「뮬(MULE)」과 「자히르(ZAHIR)」의 제품들도 선보였다.
「시슬리」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과 W 절개, 지퍼 등 디테일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베지터블 양가죽, 고급 소가죽 등 리얼 가죽 비중을 높였고 핑크 그린 화이트 등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를 제안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연기자 박해미, 에바, 서영이 참여했고, 전국 백화점 약 30여개 매장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컬렉션 현장을 더욱 빛냈다.
「시슬리」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과 W 절개, 지퍼 등 디테일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베지터블 양가죽, 고급 소가죽 등 리얼 가죽 비중을 높였고 핑크 그린 화이트 등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를 제안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연기자 박해미, 에바, 서영이 참여했고, 전국 백화점 약 30여개 매장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컬렉션 현장을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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