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스타킹 판매량 35%↑

    sgnam
    |
    10.10.11조회수 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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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스타킹이 패션을 완성하는 완소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이랜드월드(대표 박성경 www.eblin.com)의 「에블린」은 지난 9월 스타킹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이상 증가했다. 브래지어, 팬티 등의 제품 판매가 23%증가한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성장세다.

    스타킹의 판매량 급증은 서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니 스커트와 핫팬츠 등이 유행하고 있다는 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스타킹을 짧은 하의와 같이 매치하면 각선미를 강조한 섹시룩 연출은 물론 탁월한 보온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영실 「에블린」 브랜드장은 “스타킹은 따뜻한 체온 유지는 물론 섹시하고 날씬한 다리를 부각시킬 수 있어 가을 스타일링의 잇 아이템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 가을은 미니멀리즘한 의상으로 인해 노란색, 보라색 등 스타킹의 컬러는 화려해지고 디자인과 무늬는 더욱 과감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블린」에서는 가터벨트용 스타킹이 일반 팬티 스타킹 판매량에 비해 70%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하의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패션 추세에 따라 최근 3년새, 가터벨트용 스타킹 제품 생산량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스타킹은 ‘블랙 피쉬넷(망사) 가터벨트용 스타킹’이다. 또 심플하지만 레이스가 달려 섹시한 각선미를 강조할 수 있는 ‘블랙 민무늬 가터벨트용 스타킹’과 함께 화려한 꽃무늬로 자신만의 개성 연출이 가능한 ‘플로럴 피쉬넷 스타킹’ 등의 판매량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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