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다시 태어나다!

    sk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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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4.21조회수 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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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 청담숍이 프랑스 감성을 담고 다시 태어났다. 이 매장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에 문을 연 「루이까또즈」의 매장과 똑같은 매뉴얼로 그동안 국내에서 선보인 「루이까또즈」와는 완전히 다른 코드로 지난 2월 25일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매장은 풍요와 화려함으로 대표되는 루이14세의 특색을 살리면서 심플한 라인과 다양한 패턴의 현대적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번 청담숍 리뉴얼에 대해 브랜드 측은 “프랑스의 DNA를 지닌 「루이까또즈」 본연의 정신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며, 오리지널 프렌치 시크의 정수를 담아 유럽의 감성을 녹였다”면서 “올해 브랜드 탄생 30주년, 회사 설립 20주년을 맞아 청담숍의 리뉴얼이 「루이까또즈」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06년에 브랜드를 인수한 이후 국내 오너의 힘으로 파리에 역진출에 이어 파리 출신의 마케팅 총괄 및 아트 디렉터인 페트리샤 르라와 피에르루이 마샤의 역량을 활용해 세계인의 감성에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이까또즈」 청담숍은 ‘파리컬렉션’이라 불리며 유럽 총괄 아트디렉터인 피에르루이 마샤의 지휘 아래 디자인과 제작, 마감 처리 등 전 공정이 유럽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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