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lo」, 물량 달려 판매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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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3.21조회수 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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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유통 「Uniqlo」가 지난해 겨울 제대로 찾아온 혹한으로 인한 매출 호조로 평년 대비 매장재고가 부족해 1월 일본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사는 「Uniqlo」 일본의 1월 동일 매장당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무려 7.2% 하락했으며 전반적인 소매매출은 0.5% 하락했다고 공개했다.그러나 온라인 구매 매출을 포함한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달의 이례적인 판매호조로 겨울 재고 상품이 크게 감소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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