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샤라포바와 계약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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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3.17조회수 1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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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유명 테니스선수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가 그녀의 스폰서 브랜드인 「Nike」와 7000만 달러(약 796억원)로 계약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Nike」사는 이 보도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에 대해 “「Nike」는 어떤 선수와의 계약관계에서 내용이나 기간에 대해 발표하지 않는 것이 관례다.”라고 나이키사의 대변인은 말했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현재 WTA Tour Singles Rankings에서 14위를 차지하는 샤라포바는 이번 달 「Nike」에 의해 시도되는 새로운 라인의 드레스 디자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 계약은 8년간 연장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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