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GO」,
    국제공항 매장 8개 증설!

    W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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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8.02조회수 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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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의류브랜드 「MANGO」가 2008년 말까지 국제공항 매장을 8개나 새로 오픈한다고 Financial Times가 보도했다. 이는 국제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공항유통 시장에서 위치를 강화할 계획인 것이다.

    현재 「MANGO」는 마드리드, 런던과 홍콩 공항 출국 터미널에 매장을 운영 중인데 카사블랑카, 두바이, 프랑크푸르트, 마닐라와 싱가폴 공항은 물론 향후 미국내의 국제 공항들과 동남 아시아 공항 터미널에도 매장을 열 예정이다.

    또한 스페인 공항 관리기관인 AENA에 의해 마드리드 공항에서 퇴출 당하게 된 「MANGO」는 2009년 봄에 개장하는 바르셀로나 공항의 새로운 터미널에 매장을 얻기 위해 입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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