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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에 트렌드를 입히다, 인투코리아
Thursday, Apr. 9, 2015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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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전문업체 인투코리아(대표 안국환)의 행보가 빨라졌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안국환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의 인당 맨파워가 열 사람 몫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자부터 직접 제품을 들고 유통 곳곳을 찾아간다. 신상품을 알리고 현장 중심으로 펼치는 비즈니스가 이곳의 경쟁력이다.
안국환 대표는 “매 시즌 많은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것을 시장에 알리는 것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의 게임이죠. 또 좋은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빠르게 어필하느냐가 한 시즌 트렌드를 좌우하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이곳에서 공급하는 것은 컬러에 따라 골프장용, 운전용 등 다양한 기능이 가미된 렌즈 「타렉스」와 인투코리아가 기획 생산하는 경량 아이웨어 「줄리오」 「티에리라스리」 등 이 업체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는 총 14가지. 인투코리아가 10년 이상 수입업체의 안경을 다루면서 쌓은 노하우가 브랜드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만큼 정확한 트렌드 반영과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강점이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는 「애시드펑크」다. 이 브랜드는 인투코리아가 지난해부터 기획하고 디자인, 수주까지 직접 진행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사각 프레임을 기반으로 11가지의 개성 넘치는 모델을 출시한다. 이 브랜드는 두께를 얇게 해 무게를 줄여서 착용감이 좋은 점이 특징이다. 대중성 있는 심플한 디자인에 부분 금속 소재 사용, 옅은 패턴 가미 등으로 디테일을 살려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절하다.
이번 시즌에는 4개 브랜드를 추가 전개한다. 지난달 수주회를 통해 신규 브랜드 「애시드펑크」와 「줄리오」 「티에리라스리」, 기능성 렌즈 브랜드 「타렉스」를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아이웨어는 프랑스 브랜드 「티에리라스리」다. 지난 2007년 국내에 론칭한 이 브랜드는 40만원대 이상이라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2010년부터 인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샤넬」 「구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아이웨어가 백화점 매대 브랜드로 인식되면서 오히려 희소성 있고 퀄리티 높은 「티에리라스리」가 떠오른 것. 또한 「티에리라스리」는 프레임 시트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티에리라스리」는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편집숍 ‘10코르소코모’ ‘분더샵’에 입점해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원하는 셀러브리티가 많이 찾고 있다. 하지원, 싸이 등이 착용했고 최근 TV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최지우가 착용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안국환 대표는 “매 시즌 많은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것을 시장에 알리는 것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의 게임이죠. 또 좋은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빠르게 어필하느냐가 한 시즌 트렌드를 좌우하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이곳에서 공급하는 것은 컬러에 따라 골프장용, 운전용 등 다양한 기능이 가미된 렌즈 「타렉스」와 인투코리아가 기획 생산하는 경량 아이웨어 「줄리오」 「티에리라스리」 등 이 업체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는 총 14가지. 인투코리아가 10년 이상 수입업체의 안경을 다루면서 쌓은 노하우가 브랜드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만큼 정확한 트렌드 반영과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강점이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는 「애시드펑크」다. 이 브랜드는 인투코리아가 지난해부터 기획하고 디자인, 수주까지 직접 진행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사각 프레임을 기반으로 11가지의 개성 넘치는 모델을 출시한다. 이 브랜드는 두께를 얇게 해 무게를 줄여서 착용감이 좋은 점이 특징이다. 대중성 있는 심플한 디자인에 부분 금속 소재 사용, 옅은 패턴 가미 등으로 디테일을 살려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절하다.
이번 시즌에는 4개 브랜드를 추가 전개한다. 지난달 수주회를 통해 신규 브랜드 「애시드펑크」와 「줄리오」 「티에리라스리」, 기능성 렌즈 브랜드 「타렉스」를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아이웨어는 프랑스 브랜드 「티에리라스리」다. 지난 2007년 국내에 론칭한 이 브랜드는 40만원대 이상이라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2010년부터 인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샤넬」 「구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아이웨어가 백화점 매대 브랜드로 인식되면서 오히려 희소성 있고 퀄리티 높은 「티에리라스리」가 떠오른 것. 또한 「티에리라스리」는 프레임 시트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티에리라스리」는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편집숍 ‘10코르소코모’ ‘분더샵’에 입점해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원하는 셀러브리티가 많이 찾고 있다. 하지원, 싸이 등이 착용했고 최근 TV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최지우가 착용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패션비즈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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