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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슈즈 「멜리사」 먹는 즐거움 표현
Monday, Mar. 23, 2015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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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더브랜드에이전시아시아(THEBRANDAGENCYASIA)가 전개하는 브라질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의 2015 S/S ‘나의 멜리사를 먹다(Eat My Melissa)’라는 테마가 이슈다. 이 브랜드는 지난 1월29일 강남구 신사동 디저트 카페 ‘마망갸또’에서 음식과 슈즈를 접목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얼핏 보면 음식인지 장식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기자기한 디저트들이 슈즈들과 어울려 하모니를 이뤘다. 「멜리사」는 이번 컬렉션을 3가지 무드로 나눠 발표했다. 첫 번째는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과 그 위에 꾸민 토핑들이다. 두 번째는 메탈릭 사탕 포장지, 세 번째는 1950년대 서양의 전통적인 저녁 식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밀크셰이크, 핫도그, 햄버거, 케첩 그리고 감자튀김 등을 연출했다.
먹고 마시는 음식들의 조합은 톡톡 튀는 컬러 팔레트로 반영됐다. 네온 핑크 옐로 블루 그린 그리고 레드 등 원색 컬러부터 블랙 브라운 등의 클래식한 컬러들까지 조화롭게 이뤄졌다. 이뿐만 아니라 「멜리사」의 시그니처로 꼽을 수 있는 ‘콜래보레이션’도 주목받았다. 칼 라거펠트, 제이슨 우, 제이 마스크리, 캄파냐 브러더스 등 다양한 장르의 디자이너 & 아티스트들의 터치가 젤리슈즈에 담겼다. 가격대는 성인 여성 슈즈가 7만~15만원 정도이고, ‘미니 멜리사’라는 이름의 아동 젤리슈즈는 6만~9만원대다.
현재 「멜리사」는 이번 시즌부터 홀세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LF에서 전개하는 ‘앳코너’를 시작으로 파트너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고 ‘미니멜리사’는 토박스코리아의 ‘토박스’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얼핏 보면 음식인지 장식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기자기한 디저트들이 슈즈들과 어울려 하모니를 이뤘다. 「멜리사」는 이번 컬렉션을 3가지 무드로 나눠 발표했다. 첫 번째는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과 그 위에 꾸민 토핑들이다. 두 번째는 메탈릭 사탕 포장지, 세 번째는 1950년대 서양의 전통적인 저녁 식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밀크셰이크, 핫도그, 햄버거, 케첩 그리고 감자튀김 등을 연출했다.
먹고 마시는 음식들의 조합은 톡톡 튀는 컬러 팔레트로 반영됐다. 네온 핑크 옐로 블루 그린 그리고 레드 등 원색 컬러부터 블랙 브라운 등의 클래식한 컬러들까지 조화롭게 이뤄졌다. 이뿐만 아니라 「멜리사」의 시그니처로 꼽을 수 있는 ‘콜래보레이션’도 주목받았다. 칼 라거펠트, 제이슨 우, 제이 마스크리, 캄파냐 브러더스 등 다양한 장르의 디자이너 & 아티스트들의 터치가 젤리슈즈에 담겼다. 가격대는 성인 여성 슈즈가 7만~15만원 정도이고, ‘미니 멜리사’라는 이름의 아동 젤리슈즈는 6만~9만원대다.
현재 「멜리사」는 이번 시즌부터 홀세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LF에서 전개하는 ‘앳코너’를 시작으로 파트너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고 ‘미니멜리사’는 토박스코리아의 ‘토박스’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패션비즈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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