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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2017 패션시장 총정리 ④] 유아동복·패션잡화 세대 교체
[2017 패션시장 총정리 ④] 유아동복·패션잡화 세대 교체
메이저 흔드는 스몰 브랜드 주목
Monday, Nov. 20, 2017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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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패션시장에서 나타난 흐름 중 하나는 ‘세대 교체’다. 어느 날 갑자기 시장에 나타났거나 과거 비제도권 브랜드로 분류됐던 브랜드들이 주류로 올라서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잡화, 아동복, 스포츠 등 여러 조닝이 메이저 브랜드 중심으로 봤을 때는 침체했으나 가성비와 신선함을 무기로 하는 신규 중견 브랜드 중심으로 봤을 때는 활기를 띤다.
가장 두드러지는 조닝은 유아동복과 잡화시장이다. 두 조닝은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나 역신장으로 풀이되지만, 브랜드별 기상도에는 차이가 컸다. 두 시장은 비교적 작고 메이저 전문 기업이 3강 또는 5강 정도로 많지 않다. 진입장벽이 낮아 신규 브랜드들이 매년 많이 나타난다. 과거에는 이들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스몰 브랜드로 간과됐지만, 지금은 신선함을 무기로 유통에서도 노른자위를 차지하고 바로 메이저로 진입한다.
<표>
- 아동복 · 잡화시장 ‘세대교체’ 이끄는 뉴 브랜드 특징 4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17년 11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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