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전규리 배주안 유선희 권순형
    마이웨이 재야의 고수들 5人5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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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19조회수 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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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나다움’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멋진 패션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패피5!
    매일 달라지는 변덕스러운 소비자들의 입맛, 여기에 변화무쌍한 마켓 트렌드까지 시장은
    늘 변하고 또 변한다. 이러한 가운데 ‘뚜렷한 콘셉트’와 ‘독특한 컬러’로 승부를
    거는 곳이 있다. 소신 있는 비즈니스와 자신감 넘치는 상품력, 이들이 쌓아온 노하우와 충성 고객을 만들어낸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그녀들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봤다.


    국내 수많은 패션 브랜드들, 그 안에서 나만의 색깔을 갖추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매일 달라지는 변덕스러운 소비자들의 입맛, 여기에 변화무쌍한 마켓 트렌드까지 시장은 늘 변하고 또 변한다. 이러한 가운데 ‘뚜렷한 콘셉트’와 ‘독특한 컬러’로 승부를 거는 곳이 있다.

    많은 패션 브랜드 속에서도 나만의 철학으로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김보연 전규리 배주안 유선희 권순형이 대표주자다. 두터운 마니아층이 쌓이며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냈다. 유연하면서도 따뜻함을 담은 소비자들의 소통, 끈기와 정성으로 자신만의 위치를 구축 내고 있는 그녀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순형 라플란드 대표는 북유럽 스타일의 플랫폼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에게도 핫 브랜드로 소문이 났다. 김보연 대표의 셔츠 브랜드 보연은 셔츠 단 하나의 아이템으로 백화점 등 곳곳의 주요 유통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엄마와 딸이 같이 입을 수 있는 슬로건으로 자신의 이름 배주안을 걸고 자신있게 비즈니스를 하는 배주안 대표, 한발 앞선 아이템으로 트렌드 리딩을 하는 전규리 대표, 완벽한 핏으로 여성 슈트 맛집으로 성공한 유선희 대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소신 있는 비즈니스와 자신감 넘치는 상품력, 이들이 쌓아온 노하우와 충성 고객을 만들어낸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그녀들을 성공스토리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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