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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Fashion Partners ⑪] ‘가빈SnC’ 캐시미어 국내 독점 공급
Tuesday, Sept. 26, 2017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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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다이마루 원단 판매 및 생산 전문 업체인 가빈SnC(대표 권병국)가 중국 내몽골産 캐시미어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작년 하반기 중국 내몽골 츠펑 시 경제개발구 섬유산업단지에 위치한 캐시미어 전문 업체인 츠펑성룬(대표 천하이)과 업무 제휴를 맺고 국내 프로모션 전개를 본격화한 후 반응이 좋아 올 하반기에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06년 5월 설립된 츠펑성룬은 항상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설비와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이 퀄리티 캐시미어 원료 가공을 위해 대당 3억~4억원 하는 독일의 스톨(STOLL) 컴퓨터기기 50여대를 비롯해 인타샤기와 링킹기, 코밍기, 잡사 제거기, 드라이클리닝기 등 120여대의 최신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오더량 증가 등으로 올 하반기 편직기계 50대를 추가 도입한다. 이번 투자로 기존 30만장 생산규모가 2배인 60만장으로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가빈SnC는 계속 증가하는 한국 오더량과 바이어들을 위해 오는 11월경 국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열어 캐시미어 국내 독점 공급과 생산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9월호 기사:
[Book in Book] 2017/2018 Fashion Partners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난 2006년 5월 설립된 츠펑성룬은 항상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설비와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이 퀄리티 캐시미어 원료 가공을 위해 대당 3억~4억원 하는 독일의 스톨(STOLL) 컴퓨터기기 50여대를 비롯해 인타샤기와 링킹기, 코밍기, 잡사 제거기, 드라이클리닝기 등 120여대의 최신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오더량 증가 등으로 올 하반기 편직기계 50대를 추가 도입한다. 이번 투자로 기존 30만장 생산규모가 2배인 60만장으로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가빈SnC는 계속 증가하는 한국 오더량과 바이어들을 위해 오는 11월경 국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열어 캐시미어 국내 독점 공급과 생산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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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9월호 기사:
[Book in Book] 2017/2018 Fashion Partners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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