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끼, 아트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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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1.23조회수 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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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파주에 명소가 생겼다, 이름은 ‘스튜디오 끼’. 촬영장소로 혹은 패션쇼 • 공연 • 전시 등 다양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이곳은 배우이자 멀티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는 이광기 대표가 운영 중이다.




    ■ 사진설명 : 스튜디오 끼는 편안하게 작업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향후 ‘아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 하면 문화활동 최적의 지역이죠. 저희도 이곳에서 다양한 아트 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셀럽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언제든 오픈돼 있어요. 올해는 좀 더 많은 행사와 프로젝트들이 이곳에서 진행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사진작가로도 활동했던 그는 촬영공간으로 활용하면서도 전시기획도 할 수 있는 곳을 찾다, 직접 이곳을 차렸다. 최근에는 하태임 작가와 문형태 작가 등의 전시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으며 자신의 프로그램인 ‘예술 한끼’도 이곳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 사진설명 : 스튜디오 끼’는 촬영장소로 혹은 패션쇼 · 공연 · 전시 등 다양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이곳의 구성은 1동과 2동을 나뉘어 용도를 달리했다.
    1동은 갤러리 전시 위주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2동은 실제 촬영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천고와 카메라를 걸 수 있는 초고도의 시스템까지 갖췄다.

    최근에는 스몰웨딩의 붐이 일면서 이곳 렌트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봄에는 패션 품평회나 미니 패션쇼 등도 준비 중이다. 이광기 대표는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구석구석 곳곳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와서 보시죠(웃음)”라며 자신감을 드려냈다.

    한편 이 대표는 경기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 이사 등에 이어 최근 안산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 패션비즈 2019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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