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코리아 ‘머렐키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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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9조회수 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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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케이코리아(대표 권성윤)가 키즈 패션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내년 상반기부터 ‘머렐 키즈’를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머렐의 실구매층이 2030세대이며 키즈 제품에 대한 꾸준한 요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활용해 키즈 패션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머렐은 미국 본사에서 키즈 라인 슈즈를 직수입해 국내 채널에서 마켓 테스트를 진행해 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에 따라 의류까지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머렐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키즈 전문 인력을 별도 운영해 본격적으로 키즈 라인 상품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스포티한 감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6세에서 13세를 타깃으로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머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MOAB 트레킹화와 하이드로 목 등 성인 베스트셀러 슈즈의 키즈 버전을 만나볼 수 있으며, 우수한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의 경량 다운재킷과 벤치다운 재킷을 출시해 패밀리 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엠케이코리아가 전개하는 ‘머렐키즈(MERRELL KIDS)’는 2022년 S/S 시즌부터 숍인숍 형태로 국내 시장에서 대대적으로 브랜딩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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