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미래경영 MBA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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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28조회수 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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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크고 작은 국내외 움직임에 더해 소비자들의 변화까지 오는 2020년에는 이러한 변화들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빅데이터와 글로벌 시장의 변화 등 새로운 시각과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다. 변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는 동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숙명 미래경영 MBA는 4학기 동안 토요일 전일 수업으로 4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전문경영 MBA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2년 과정이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1년 동안 24학점을 이수하고 영국 체스터 비즈니스 스쿨에서 1년 동안 졸업학점을 취득하면 양교의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 대표자 혹은 지도교수 추천 시(2020년 3월 입학자의 경우)시 첫 학기 등록급의 50%가 지원되며 재학 시에도 3.0/4.3성적이 유지되면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 받게 된다.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우리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업의 수명이 단축되고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경제 생태계를 급격히 변화시키며 저성장이 기정 사실화된 뉴노멀 시대입니다. 숙명은 113년 역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경영전문대학원 MBA프로그램을 창학 수준의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론칭하게 됐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숙명 미래경영 MBA프로그램은 마켓 4.0 자본주의 4.0 시대에 지속성장하는 미래경영자들을 육성하는 교육 과정입니다. 기존 MBA 교육 프레임과 차별화해 새로운 DNA를 가진 미래 경영 MBA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뉴욕의 NYU, 런던의 킹스컬리지런던 MBA 등 도심 시티센터대학을 벤치마킹했고 토요일 전일 수업을 통해 수요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습니다.

    Le Cordon Bleu와 제휴해 10년간 18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르꼬르동블루 호스피탈리티 MBA와 지난 3년간 운영한 헬스케어 MBA의 전통을 계승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하이테크 트렉을 추가했습니다. 마켓 4.0시대 필수 경쟁력인 디지털 마케팅 모듈을 추가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주 1회 일본 오사카 1회 총 2회의 여행학습 모듈을 통해 체험학습을 구현했습니다. 이 외에도 영국 북서부의 체스트 비즈니스 스쿨에서 1+1 MBA도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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