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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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리니」 모델에 지수원
Wednesday, May 29,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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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교역(대표 현주영)이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 「베가리니」의 간판 모델로 지수원 씨가 발탁됐다. 「베가리니」는 2019 S/S 지수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뮤즈 지수원의 매력 어필은 물론 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현주영 대표는 “배우 지수원이 기능성 패브릭 가방 브랜드 「베가리니」를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간판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브랜드는 또 매년 크게 6가지 콘셉트로 실용성과 패션성을 접목한 컬렉션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아이코닉한 턴락 장식이 포인트인 ‘International Gold’ 컬렉션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베가리니」 관계자는 “미국 본사와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국내 시장을 위한 스페셜 상품 기획에 열정을 쏟은 만큼 금년 2019 S/S아시안 핏 클래식 라인과 ‘지수원’의 컬래버레이션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한다.
한편 「베가리니」는 아메리칸 특유의 감성을 베이스로, 국내 시장에서의 상품성을 살리기 위해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빠르게 캐치해 판매기획을 재구성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실용성, 기능성,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더해지며 고객들의 신뢰감을 높여 가고 있다.
「베가리니」는 현재 백화점 패브릭 브랜드 중 상위권 그룹과 앞을 다툴 만큼 성장한 가운데 미국 본사와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다 다양한 상품 컬렉션 개발로 호응을 이어 가고 있다.
■ 문의 : 02-80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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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19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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