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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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셔츠」 테크 + 고급화!
Thursday, May 30,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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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시즌 ‘에어드랍 셔츠’ 주력
트라이본즈(대표 박연)의 「닥스셔츠」가 고급 이미지에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남성 셔츠 리딩 브랜드로서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에 대응해 차별화된 상품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
그 일환으로 올여름 서커 혼방 소재로 만든 ‘에어드랍 셔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면 100%보다 더 부드럽고 구김이 덜 가는 서커이며, 에어로쿨 • 아이스코튼 등의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흡습속건의 통기성이 좋으며, 다림질이 필요 없어 실용적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인기 아이템인 리넨 제품은 더욱 경량화해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승부한다. 면, 울혼방, 리넨혼방 등 기능성 강도에 따라 다양화했다. 여기에 시원한 컬러와 은은한 프린트물을 접목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사무실 ~ 휴가지 온 • 오프 타임 넘나드는 셔츠
‘에어드랍 셔츠’의 가장 큰 장점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청량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휴가지에서 입어도 손색없어 온 오프 타임을 오가며 활용할 수 있다. 해변이나 계곡에서 땀을 흘리거나 물에 젖었을 때 빠르게 마르는 기능뿐 아니라 캐리어에 장시간 보관해도 구김이 가지 않아 휴가철 트래블러 셔츠로도 제격이다.
「닥스셔츠」 관계자는 “기존 남성복과 유니섹스 캐주얼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남성 셔츠 전문 브랜드들이 점점 위축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차별화된 기능성과 고급스러움을 내세워 프리미엄 셔츠의 명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닥스셔츠」는 토마스 메이슨, 칸클리니, 알비니, 몬티 등 유럽의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셔츠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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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대표 박연)의 「닥스셔츠」가 고급 이미지에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남성 셔츠 리딩 브랜드로서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에 대응해 차별화된 상품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
그 일환으로 올여름 서커 혼방 소재로 만든 ‘에어드랍 셔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면 100%보다 더 부드럽고 구김이 덜 가는 서커이며, 에어로쿨 • 아이스코튼 등의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흡습속건의 통기성이 좋으며, 다림질이 필요 없어 실용적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인기 아이템인 리넨 제품은 더욱 경량화해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승부한다. 면, 울혼방, 리넨혼방 등 기능성 강도에 따라 다양화했다. 여기에 시원한 컬러와 은은한 프린트물을 접목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사무실 ~ 휴가지 온 • 오프 타임 넘나드는 셔츠
‘에어드랍 셔츠’의 가장 큰 장점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청량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휴가지에서 입어도 손색없어 온 오프 타임을 오가며 활용할 수 있다. 해변이나 계곡에서 땀을 흘리거나 물에 젖었을 때 빠르게 마르는 기능뿐 아니라 캐리어에 장시간 보관해도 구김이 가지 않아 휴가철 트래블러 셔츠로도 제격이다.
「닥스셔츠」 관계자는 “기존 남성복과 유니섹스 캐주얼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남성 셔츠 전문 브랜드들이 점점 위축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차별화된 기능성과 고급스러움을 내세워 프리미엄 셔츠의 명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닥스셔츠」는 토마스 메이슨, 칸클리니, 알비니, 몬티 등 유럽의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셔츠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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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19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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