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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라이프 룩 재탄생

Tuesday, May 23,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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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등 활용성 강화, 밸류 시장 공략

슈나이더코리아(대표 장영만)가 전개하는 「슈나이더」가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기존 콘셉트가 아웃도어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트래블 룩을 지향했다면, 이번에는 기능에 패션을 더한 캐주얼 라이프스타일로 전면 터닝한다. 연령대도 그간 영층에 집중하던 것에서 30~40대 등 좀 더 폭넓게 흡수할 생각이다.

상품군은 퍼포먼스와 라이프웨어로만 이원화해 전개한다. 우선 퍼포먼스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군과 일부 골프웨어를 접목한다. 라이프웨어는 일상생활에서 착용 가능한 상품군으로 전개한다.

이번 변신을 위해 새로운 실력가들도 가세했다. 「슈나이더」 영업 총괄자로 정재필 이사가 합류했다. 정 이사는 「슈페리어」 「임페리얼」을 거쳐 골프 브랜드 「엘르골프」 「플레이보이골프」를 맡았고 「제덴」 「노티카」에 몸담은 영업통. 「슈나이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한경수 CD가 맡는다. 한 CD는 「네파」와 「디스커버리」를 거친 아웃도어 기획통으로 이번에 「슈나이더」에 합류하며 상품에 다양한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재필 이사, 한경수 CD 등 맨파워 가세
한 CD는 “시장 변화에 함께하는 것이 저희로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 상품은 이너와 아우터의 균형감을 갖췄으며 아이템별로 코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F/W시즌의 아우터 물량을 대폭 늘려 시즌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유통망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향후 볼륨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유통망은 30여개, 연내 60~70개로 세팅한다는 전략이다. 이달 말부터 공중파 TV CF 방영과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슈화도 준비 중이다.

한편 이 브랜드는 1929년 설립 이후 스키웨어, 바이크웨어, 산악 장비 등에 이르기까지 기어(gear)에 관해 고찰해 온 사용자 중심의 어번 아웃도어 브랜드로 오스트리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보다 진보한 글로벌 트래블 기어로서 국내에 자리 잡고 있다.
                  

mini interview

최동호 l 「슈나이더」 총괄 사업본부장
“기능성 + 실용감 더한 상품 구성”


“「슈나이더」는 이번에 전혀 다른 스타일로 태어납니다.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다양한 라이프 룩을 제안하는 등 보다 편안하면서도 실용감을 더한 이미지로 마켓에 어필할 계획입니다. 기존 아웃도어와 트래블이 강하던 이미지에서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보여 줄 생각입니다.

특히 캐주얼과 라이프스타일이 대폭 보강된 가운데 이 브랜드의 강점인 기능성을 장착해 새로운 라이프 착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유통망은 백화점과 가두점 등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면서 가두 상권중에서도 주요 상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입니다.”

**패션비즈 2017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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