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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Y」, 스포츠 붐 타고 솔솔

Thursday, Nov. 3, 2016 | 양지선 기자, ya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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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디자인 + 佛 브랜드 + 합리적 가격



전원(대표 정규영)이 도입, 전개하는 프랑스 어번 캐주얼 브랜드 「케이웨이(K-WAY)」가 조용히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초 도입된 후 2년 차. 국내에서 아직은 활동이 조용한 편이지만 알고 보면 강력한 브랜드가 「케이웨이」다.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정통성을 강조하며 패셔너블한 캐주얼 브랜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최근 일고 있는 스포츠 패션 붐과 함께 홀세일 물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백화점과 아울렛 입점 상담도 활발하다. 현재 「K-WAY」는 서울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점 2개점과 온라인 자사 몰(www.shopkwaykorea.com)을 운영 중이다.

「K-WAY」는 최근 라이프스타일에서 중요한 콘셉트인 ‘패밀리 룩’ ‘여행’ ‘스포티브’라는 라이프 신을 모두 담고 있다는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타깃층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성, 여성으로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패밀리 룩, 학생과 젊은층, 관광객들에게는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어번 캐주얼의 이미지로 문화와 레저를 즐길 줄 아는 소비층에게 매력적이다.

「베르사체」 「마크제이콥스」 「N°21」 등과 콜래보
「K-WAY」는 유럽, 특히 프랑스에 가면 브랜드의 파워가 확연하다.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후 51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브랜드다. 프랑스 파리 출신 레옹 클로드 듀아멜이 비가 오는 날 우산 대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세계 최초 윈드브레이커 브랜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에서는 각 가정의 우산 수보다 「K-WAY」 옷의 수가 많을 정도로 전 국민의 필수 패션 의류이기도 하다. 포켓에 옷을 넣어 휴대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성 제품을 시작으로 클래식과 트렌디함을 적절히 섞은 디자인으로 브랜드가 전개된다. 프랑스 브랜드인데 유럽에서는 고유명사처럼 사용돼 프랑스어 사전에도 등재돼 있다(K-WAY : ‘주머니 형태로 접히는 완전 방수 윈드브레이커’라는 뜻의 고유명사).

「K-WAY」는 레인 재킷 분야에서 곧 전통이며 역사,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스타일과 최첨단 원단의 조화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다. 특히 베이직 컬렉션은 창립 당시 디자인된 클래식한 라인으로 여전히 사랑받는 대표 아이템이며 기본 디자인이지만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특징이다.

「K-WAY」는 타 유럽 수입 브랜드들과는 달리 유럽 현지 가격과 거의 동일하거나 일부 제품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 판매 중이며 ‘합리적인 가격, 현명한 소비자’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베르사체」 「마크제이콥스」 「마주」 등 글로벌 브랜드에 이어 최근 100주년을 기념해 「N°21」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YG 카카오프렌즈 등 국내 파트너들과도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브랜드를 발전시키고 있다.

**패션비즈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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