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일산 드 포레’ 오픈
액티비티 스포츠 제품 한자리에~

패션과 라이프를 다 잡는다~ 루프톱에서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바로 ‘몽벨 일산 드 포레’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간 심혈을 기울여 온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이성열)의 몽벨 일산 드 포레는 작년 5월 오픈한 분당점에 이은 몽벨의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다. 영업 면적만 1650m2(500평)로,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전문 매장이다.

국내 최대 규모 매장답게 몽벨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액티비티 스포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제품이 마련돼 있다. 특히 ‘Better Gear, Great Moment’ 가치를 기반으로 더 나은 장비를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A ~ Z 한번에, 초대형 아웃도어 편집숍

지하 1층부터 루프톱까지 총 5개 층으로 이뤄진 초대형 아웃도어 편집숍으로 캠핑의 A to Z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에는 캠퍼들이 집에서 보관하기 어려운 아웃도어 스포츠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유 창고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서는 등산복뿐만 아니라 필드웨어와 라이프 스타일웨어 등 몽벨의 오리지널 제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2층에서는 카약, 클라이밍, 낚시, OD 바이크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스포츠용품을 판매한다. 3층은 캠핑용품의 A to Z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캠핑의 매력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다.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카페도 마련했다. 일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몽벨 일산 드 포레는 아웃도어 편집숍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토털숍으로 거듭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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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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