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People >
김성범 l 델레스트 대표
Wednesday, Dec. 16,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 VIEW
- 5097
 |
김성범 디자이너의 핸드백 브랜드 ‘델레스트’가 중동과 일본 시장을 쌍끌이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의 리셀러들이 자사몰로 몰리며 B2C 비즈니스에 불이 붙은 것.
강렬한 컬러와 이국적인 델레스트 패턴이 히잡과도 잘 어우러지면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중동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 포인트백으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무슬림 문화권인 중동에서는 눈 부분만 외부와 접촉하고 신체를 모두 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히잡을 쓰지 않거나 상반신만 가리는 사람 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혼재돼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