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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희 l 린에스앤제이 대표
Monday, June 18,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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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니어 시장에 대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일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분명 이 마켓은 패션 시장의 캐시카우로 올라올 만큼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4060대 여성을 위한 가성비 좋고, 자기 색깔을 갖춘 신규 브랜드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몬테밀라노」를 찾는 여성들을 보면 누구보다 패션을 사랑하고 다양한 의류를 경험한 세대들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면서 가성비 좋은 의류 브랜드를 찾고 있는데 정작 국내에는 이런 옷을 만드는 브랜드가 없다는 부분이 아쉽다.
현재 비어 있는 시장에서 「몬테밀라노」는 패션을 사랑하는 4060대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8년 6월호 '뉴 시니어 7, 여성복 블루칩으로!' 에 게재된 인터뷰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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