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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비엔씨, 강소기업 선정
Tuesday, July 7,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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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전문 무역회사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시아비엔씨는 중화권과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색조화장품 ‘롬앤’ 등 우리나라의 여러 K뷰티 상품들을 중국과 베트남 등을 비롯한 10여개국의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바이어들에게 B2B 형태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큐텐 등 글로벌 이커머스 마켓에서도 B2C 전자상거래 수출을 빠르게 늘려 가고 있다. 2018년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된 이래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화장품 제조사 및 생활용품 제조사들의 해외수출과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뛰어난 영업능력과 적극적인 현지 시장개척을 통해 최근 3년간 매출은 해마다 2배씩 증가하고, 수출액은 3배씩 증가하는 등 탁월한 성장세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252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매출에서 수출액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수출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확장성과 시장개척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황종서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중국과 베트남 등 기존에 운영 중인 해외지사를 통한 매출 확대와 전자상거래 확대에 힘입어 지금과 같은 빠른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시장에 특화된 자체 상품과 브랜드 출시도 예정돼 있다”라고 전하며 이른 시일 내 중견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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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비엔씨는 중화권과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색조화장품 ‘롬앤’ 등 우리나라의 여러 K뷰티 상품들을 중국과 베트남 등을 비롯한 10여개국의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바이어들에게 B2B 형태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큐텐 등 글로벌 이커머스 마켓에서도 B2C 전자상거래 수출을 빠르게 늘려 가고 있다. 2018년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된 이래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화장품 제조사 및 생활용품 제조사들의 해외수출과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뛰어난 영업능력과 적극적인 현지 시장개척을 통해 최근 3년간 매출은 해마다 2배씩 증가하고, 수출액은 3배씩 증가하는 등 탁월한 성장세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252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매출에서 수출액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수출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확장성과 시장개척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황종서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중국과 베트남 등 기존에 운영 중인 해외지사를 통한 매출 확대와 전자상거래 확대에 힘입어 지금과 같은 빠른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시장에 특화된 자체 상품과 브랜드 출시도 예정돼 있다”라고 전하며 이른 시일 내 중견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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