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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잡화 전문 ‘홀인원’ 인기
Friday, Sept. 2, 2022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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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토털 브랜드인 홀인원브랜드(Holeinone-Brand)를 전개하고 있는 운오통상(대표 윤용상)이 18가지 종류의 골프 잡화를 시작으로 25가지 골프캡 등 다양한 굿즈를 내놓는다.
‘뜻밖의 행운’이라는 의미가 담긴 홀인원브랜드는 국내 골퍼 사이에서도 이미 인기가 높다. MZ세대 유입 등의 골프 인구 증가로 국내외 골프업계는 호황이다.
홀인원을 경험한 골퍼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행운을 기념하고 좋은 기운을 나누고 싶어 하는 골퍼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각 골프장에서 발행하는 홀인원 인증서를 첨부하면 수량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어서 홀인원을 기념하고자 하는 골퍼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신세계에서 운영 중인 SSG.COM과 무신사를 비롯한 많은 온라인 마켓에서 입지를 굳힌 홀인원브랜드는 이번에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고객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모든 제품의 소싱을 ‘Made in KOREA’ 제품으로 해 토종브랜드 상품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일반적인 골프 모자는 챙이 약 7cm인 데 반해 1cm 더 길게 제작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고 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장점도 있다.
에어홀로 통기성이 좋아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건 숨은 꿀팁.
홀인원브랜드는 골프 모자 외에도 골프공, 지갑, 파우치 등 여러 종류의 골프 관련 용품을 취급하는 전문 브랜드로서 홀인원을 미리 기원하는 선물로 많이 판매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9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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