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 ‘마코’ 겨울 필드 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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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3조회수 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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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MACAW)’가 이번 겨울 필드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필드 룩을 제안한다.





    마코가 공개한 겨울 화보에서 모델 신아라는 발랄하고 액티브한 에너지로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속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라운드를 돕는 최적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코의 2020 F/W 컬렉션은 고덕호 프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SBS 골프채널의 ‘고덕호의 아홉시 티오프’에 공식 제작지원 중이다.

    고덕호 프로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이 마코 골프웨어를 입고 골프 레슨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골퍼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다양한 시즌 아이템과 퍼포먼스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코는 2020 F/W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은 물론 멋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을 강조하는 등 스타일까지 충족하는 감도 높은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화보 속 신아라는 사선 퀼팅과 저지 소재가 믹스된 구스 다운으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봉제선이 없는 튜브 원단으로 충전재의 이탈이 없어 관리가 유용하며, 따뜻하고 가벼워 이번 겨울 필드에서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라이트 핑크 컬러의 점퍼에 심플한 팬츠를 매치해 필드는 물론 일상을 아우르는 패션을 완성했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우수하며, 넥 라인에 울 니트를 더하는 등 디테일이 돋보인다.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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