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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 푸마 ‘앞으로 5년’ 더!
Thursday, Jan. 7,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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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푸마보디웨어 글로벌 본사인 스티츠드사와 푸마보디웨어 라이선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이다.
푸마보디웨어는 코웰패션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이며, 2009년 첫 출시 이래 드로즈, 브라, 팬티, 레깅스, 동내의, 홈웨어 등 신상 라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에게 푸마보디웨어만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푸마보디웨어 계약 갱신처럼 현재 전개하고 있는 주요 언더웨어 브랜드도 연간 단위로 계약하고 있고, 당연히 자동 연장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 보정 속옷 및 정통 란제리 사업은 차별화된 전문가들로 이뤄진 계열사를 통해 올해 S/S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그에 따른 신규 브랜드로는 ‘셀마크’가 있다. 이 외에도 라코스테와 폴스미스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추가로 확보해 다양한 콘셉트의 언더웨어 라인업이 확대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유통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카테고리 다각화, 적중률 높은 아이템 전개, 인수한 계열사 육성 등 강력한 성장 동력 장착으로 한 계단 점프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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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보디웨어는 코웰패션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이며, 2009년 첫 출시 이래 드로즈, 브라, 팬티, 레깅스, 동내의, 홈웨어 등 신상 라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에게 푸마보디웨어만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푸마보디웨어 계약 갱신처럼 현재 전개하고 있는 주요 언더웨어 브랜드도 연간 단위로 계약하고 있고, 당연히 자동 연장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 보정 속옷 및 정통 란제리 사업은 차별화된 전문가들로 이뤄진 계열사를 통해 올해 S/S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그에 따른 신규 브랜드로는 ‘셀마크’가 있다. 이 외에도 라코스테와 폴스미스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추가로 확보해 다양한 콘셉트의 언더웨어 라인업이 확대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유통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카테고리 다각화, 적중률 높은 아이템 전개, 인수한 계열사 육성 등 강력한 성장 동력 장착으로 한 계단 점프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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