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느낌의 돈가스
    이오카츠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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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0.12조회수 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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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젊은층이 몰려드는 서울 강남역 앞, CGV 뒤편에 자리 잡은 이오카츠는 연인끼리, 친구끼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수제 돈가스 집이다. 연일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국내산 돈육 25겹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이오카츠로 이름 지었다.
    지난 2012년 11월 첫선을 보인 이후 반응이 좋아 한양대 앞 엔터식스에도 오픈하는 등 프랜차이즈 사업으로서 확장하는 중이다. 이오카츠는 30대 청년 사업가 윤진호 대표가 이끌고 있다. 2030 또래들이 선호하는 돈가스 집을 떠올리며 블랙 & 화이트의 모던한 카페 같은 매장을 꾸몄다.
    여타 수제 돈가스 가게보다 두툼한 고기를 제공하지만 가격대는 1만원 초반대라 경쟁력이 있다. 베이직카츠 정식이 1만2500원, 철판치즈 돈카츠 1만2500원, 베이직카츠 9000원, 카츠동 7000원, 냉모밀 8000원 등이다.
    이오카츠가 특히 자신하는 메뉴는 철판치즈 돈카츠로 100% 자연산 모차렐라 치즈를 풍부하게 사용한다. 윤 대표의 부친이 치즈 사업을 하고 있어 공장에서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특화했다고 한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 쫄깃한 식감을 원한다면 이오카츠에 가 보는 것을 강추한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19-2번지
    문의 02)566-3925
    영업시간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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