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점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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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8.12조회수 1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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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눕바이(대표 김한국)의 아이웨어 「젠틀몬스터」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젠틀몬스터」 가로수길점은 ‘홈 앤 리커버리(Home and Recovery)’라는 콘셉트로 완전히 새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가로수길점은 집과 치유를 메인 테마로 층마다 이색적인 오브제들로 ‘감정의 회복’을 실현했다. 지하 1층은 침실과 벽장이 있는 공간, 1층은 바버숍과 방직기, 2층은 새하얀 화이트 오브제로 전면을 구성했다. 3층은 고급스러운 욕실로 꾸며졌으며 4, 5층은 라운지 바로 간단한 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새로운 매장을 낼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젠틀몬스터」는 가로수길점에 이어 부산, 뉴욕, 파리 등에도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젠틀몬스터」 쇼룸은 논현점, 홍대점, 계동점이 있으며 가로수길점은 ‘홈 앤 리커버리’ 매장과 ‘키친’점(팝업 스토어) 2개를 운영 중이다. 문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23 070-4895-1410



    **패션비즈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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