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노쉬, 간편 대용식 ‘마시는 식사’ 리뉴얼 버전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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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10조회수 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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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 함량 24g, 국내 최고 수준…균형 잡힌 간편한 한 끼 충족
    - 지속적인 고객 피드백 반영과 소비자 니즈 분석해 리뉴얼 출시
    - 분리배출과 재활용 용이한 이지필 적용, 친환경 소비 주력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가 자사의 초간편식 브랜드 ‘랩노쉬’의 고단백 음료 ‘마시는 식사 2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시는 식사’는 음료 한 병에 단백질과 식이섬유, 칼슘 등 생활 필수 영양소를 담아 간편하고 빠르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무려 3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랩노쉬의 베스트셀러다.

    제품은 ‘마시는 식사 마일드 카카오’와 ‘마시는 식사 마일드 라떼’ 두 가지로 구성됐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 단백질 함유량 22g에서 20% 이상 늘린 총 24g으로, 하루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44%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식이섬유 함량도 기존 6g에서 10g으로 증량하고 칼슘 하루 섭취 권장량 100%를 충족하는 700mg의 칼슘을 담아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찾는 현대인의 니즈를 만족하는데 집중했다.

    리뉴얼된 ‘마시는 식사’는 영양뿐만 아니라 맛에도 신경 썼다. 부드럽고 진한 우유 풍미를 내는 프랑스산과 담백하고 고소한 호주산을 블렌딩한 분리유청단백(MPI)을 활용해 최적의 맛을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간 멸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시는 식사’ 리뉴얼 용기에는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쉬운 리무버블 스티커인 ‘이지필’을 적용해 음용 후 폐기 시, 더욱 쉽게 분리수거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페트(PET)병 중량을 기존 대비 20% 이상 감소시켜 연료비와 플라스틱 사용을 낮추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비에도 기여했다.

    랩노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마시는 식사’는 간편함은 기본, 맛과 영양성분을 두루 갖춘 프로틴 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탄생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꾸준한 피드백과 연구 개발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리뉴얼된 ‘마시는 식사 2종’은 9일 GS25, CU 등 편의점을 통해 공식 선출시됐으며, 오는 27일부터 이그니스 자사몰 ‘에잇템(ATE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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