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콘텐츠 집합소 '스파오'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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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조회수 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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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스파오가 콘텐츠로 중무장한 대형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론칭 10년 차 노하우를 모두 집약했다고 발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구름인파가 몰렸던 코엑스 스타필드점이다.





    국내 109번째 매장인 코엑스점은 연면적 2400m²로 명동점을 제치고 국내에서 가장 큰 매장이 됐다. 이번 매장은 단단히 준비한 만큼 패션의 A TO Z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기존 라인업인 남녀 캐주얼, 포맨, 포우먼, 생필품 라인에 이어 4월 정식 론칭한 스파오 키즈와 국내 유일 캐릭터 편집숍 스파오프렌즈와 액티브 라인까지 모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지하 2층에 위치한 스파오프렌즈관은 1020세대에게 사랑받았던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2만원대에 귀여운 캐릭터 잠옷을 살 수 있는 스파오파자마 조닝에도 사람들이 상당했다. 1층에서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비즈니스 룩 라인 ‘직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여성과 남성에 포커싱된 상품도 조닝에 맞게 잘 구분돼 있다. 매장 내에는 RFID 기술을 도입해 재고조사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여 고객 쇼핑에 편의를 돕고 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스타필드 코엑스몰 B1
    운영시간 : 10:30 ~ 22: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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