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리스트'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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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조회수 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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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리스트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1월 31일에 오픈한 이 매장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를 활용해 신선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여성 영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는 리스트는 가로수길 플래그십을 통해 한층 감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2535세대를 타깃으로 한 워크웨어부터 데일리 룩까지 다양한 구색을 갖춰 놨으며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적인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리스트 관계자는 “매출 1000억원대 볼륨 브랜드로서 대중적인 인지도와 상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는 브랜딩에 초점을 맞춰 탄탄하게 성장해 나가겠다”며 “가로수길 상권은 위치적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글로벌 소비자까지 리스트를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123 삼화빌딩 1층 운영시간 : 10:00 ~ 22:00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3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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