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토(Knot)’ 갤러리숍 1호점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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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01조회수 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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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맞춤 명품 손목시계





    손목시계의 신화를 만들고 있는 나만의 맞춤시계 ‘놋토(Knot)’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놋토 갤러리숍 1호점’을 오픈, 본격적인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놋토’시계의 국내 전개를 맡은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는 벤처기업 아이벨(대표 이정준)이며 국내 유통을 진행 중이다.














    ‘놋토’는 2014년 도쿄 외곽(기치 조지) 5평 남짓한 가게에서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만으로 맞춤 제작 시계를 4개월 만에 5000개를 판매하고, 2016년부터는 월 1만개의 시계를 생산해야 할 만큼 초절정의 인기를 누려온 시계 브랜드다. 스마트폰 시대에 시계가 외면받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놋토’는 품귀 현상마저 일으킨 인기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놋토’ 시계는 명품에 버금가는 럭셔리의 세계를 일반인들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 퀄리티 높은 부품과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일반인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허들을 낮췄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 금속가공 기술공장 하야시세이키제조(林精器製造), 실크가 아름다운 일본 전통공예품사 쇼엔쿠미히모, 1866년 창업해 153년에 걸쳐 고급 자카드 우산 직물을 생산 중인 마키타쇼텐(模田商店), 전통과 혁신의 기술로 만들어져 세계가 인정하는 재팬데님 ‘카이하라’ 등 명장들의 작품이 ‘놋토’를 구성한다.

    이정준 아이벨 대표는 “놋토 시계 본체의 유리는 일반 유리재질이 아닌 사파이어글라스며 스트랩은 천연가죽과 리바이스 재팬판 501데님 소재의 카이하라 원단입니다. 동일한 가격대에서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며 청년 벤처기업의 의지를 전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7길29 1F (신사동 544-20)
    ■ 운영시간 : 일~화 12:0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8.15 광복절, 3.1절, 현충일 휴무
    ■ 문의 : 02-573-2545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는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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