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신 기반의 감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날프로젝트(NALPROJECT)」는 원나리 디자이너가 2013년 어느 날 여성들의 하루가 매일 새로운 옷을 입는 데서 시작하므로 ‘자신만의 그날 하루의 프로젝트’란 의미로 만들었다. 「날프로젝트」의 ‘날’은 ‘DAY’의 ‘날’과 ‘NEW’ 새로운, ‘날것’의 ‘날’ 이미지로 내추럴한 여성의 본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날프로젝트」의 옷을 입으면서 좋은 하루가 시작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기도 하다.

「날프로젝트」는 일상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옷을 만드는 다양한 접근과 시도로 「날프로젝트」만의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다. 시대를 아우르는 모던함과 엘레강스를 잃지 않는 여성들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의 패션을 추구하며, 한 벌의 옷만으로도 옷을 입는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27~35세의 문화예술계 등 전문직 여성이 메인 타깃이다.

자신감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당당한 여성과 대중 앞에 나서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여성들이 주 대상이다. 뚜렷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며 패션과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여자들과 유행을 좇진 않아도 개인의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들도 주 타깃이다. 여기에 SPA 브랜드에서부터 백화점과 해외 수입 브랜드까지 디자인의 가치로 소비하며 브랜드를 구별하지 않는 소비 성향을 가진 여성들도 공략한다.

「날프로젝트」는 코튼, 울, 리넨, 실크 등 자연친화적 소재의 사용과 봉제의 퀄리티를 기본으로 편안한 실루엣으로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 입을 수 있는 개성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자연적 무드, 삶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랜드로 40~50대의 사회 활동이 활발하고 취미 생활 등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도 아우른다. 구매 시 옷의 디자인과 품질을 꼼꼼히 살피고 한 벌의 좋은 옷에 가치를 두며 패션과 유행에 관심이 많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여성들을 서브 타깃으로 한다.

원나리 디자이너는 “「날프로젝트」는 외적으로 화려한 여성의 이미지보다는 여성의 내면적 가치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의미다. 노 메이크업(no-make up)이나 젠더리스 뉴 페미니즘(Genderless new feminism) 등 ‘여성적’ 아름다움보다는 ‘인간적’ 순수한 아름다움을 중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전개한다”고 말했다.

☞ 관련 기사1 보러 가기(클릭)
☞ 관련 기사2 보러 가기(클릭)
☞ 관련 기사3 보러 가기(클릭)

☞ 관련 홈페이지1 보러 가기(클릭)
☞ 관련 홈페이지2 보러 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