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에 배우 한소희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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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0조회수 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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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치그룹(대표 닉하이에크주니어)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OMEGA)'가 배우 한소희를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오메가의 스타 패밀리로 맞이한다. 배우 한소희는 오메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5월 중순부터 한소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를 포함해 여러 드라마엣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특히 '부부의 세계'에서 악역이지만 매력적인 여다경 역할을 연기해 주연급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알고있지만'과 넷플릭스의 '마이네임'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다. 2023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소희는 "이번에 오메가 앰버서더로 발탁돼 시계 역사에 있어 오메가라는 브랜드가 지닌 철학을 느끼고 감탄했다. 특히 빛나는 아름다움과 오메가만의 기술력을 지닌 여성 타임피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선정돼 전 세계의 많은 팬분들을 만나뵐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오메가는 그녀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는 배우로서 작품에 쏟는 헌신을 높게 평가하며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기에 대한 열정이 브랜드에 영감을 줬다.

    레이날드애슐리만 오메가 대표는 "우리는 그녀의 커리어와 본질적인 성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많은 훌륭한 자질을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그녀가 오메가와 함께 한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신디 크로포드, 니콜 키드먼, 카이아 거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류시시와 같이 세계적인 여성 스타들과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탐험 등 각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오메가의 패밀리와 함께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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