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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산업 2020 ‘지속가능패션’ 시대로 대전환

Friday, Nov. 1, 2019 | 정해순 런던 리포터, haesoon@styleintellig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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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속가능성은 패션산업에서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다. 더 이상 사람들은 지속가능성에 대해 찬반의 의견이나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논의하지 않는다. 패션산업에 닥친 2020년대는 ‘어떻게 지속가능성으로 갈 수 있을까’로 모아지고 있다.

연매출 34조5000억원의 인디텍스와 26조원의 H&M이 2025~2030년까지 모든 상품 소재를 지속가능 원단으로 대체하겠다고 공표한 것이나 상품별 제조 공장의 이름과 주소를 온라인에서 밝히면서 사업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것, 지속가능 패션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벤처에 투자하는 것은 기업의 박애주의도 아니고 우연도 아니다.

어느 때보다 똑똑하고 환경과 윤리의식이 넘치는 젊은 고객에게 충성심을 얻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을 갖춰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제 패션산업은 지구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환경적 • 도덕적 • 사회적인 이슈를 짚어 보고 이를 개선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폐수 발생이 적은 소재나 염료 개발은 물론 새로운 의생활의 아이디어, 리세일(Resale)과 의류대여(Rental Service)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등 패션산업은 기술과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제 패션산업은 2020년대에 지속가능성을 통해서 환경적 온전성과 사회적인 정의가 있는 새로운 패션 시스템으로 옮겨 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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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 사전적으로는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이란 의미지만 현재는 생물권과 인간문명이 공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의 세대가 잘 살 수 있도록 생태계를 보전하고 그 작용과 기능 그리고 생물의 다양성 등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지속가능성 비즈니스는 지구와 지역 환경, 사회,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과 인권에 대한 진보적 정책을 가진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경제적(이익), 환경적(지구), 사회적(인간) 차원의 문제를 포함한다.

■  패션에서의 지속가능성(지속가능패션, Sustainable Fashion) : 패션상품의 생산과 판매 • 사용의 과정은 물론 전체 패션산업계가 가장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정의를 고려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패션산업의 각 단계 [디자인, 원자재 생산, 제조, 운송, 보관, 마케팅, 판매, 상품의 사용, 재사용(Reuse), 수선, 재제조(Remake), 상품 및 부품의 재활용]를 지속가능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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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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