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x 발렌시아가, 스니커 협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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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x 발렌시아가, 스니커 협업하나?

Monday, Apr. 25, 2022 | 백주용 뉴욕 리포터, bgnoyu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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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은 럭셔리 패션 하우스와 스포츠 브랜드의 컬래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디다스(Adidas)’와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협업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3월 어글리 슈즈 카테고리와 ‘발렌시아가’를 대표하는 트리플 S 스니커에 ‘아디다스’의 3줄 로고가 더해진 모델의 이미지가 온라인에 최초로 공개됐다. 추가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정식 모델인지, 개인이 커스텀 한 것인지, 그저 가품일지에 대해 추측만 난무했다.

이미 수차례 협업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은 두 브랜드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공개된 이미지 속의  ‘아디다스’ 트리플 S에 대해서는 ‘너무 부조화스럽다’라며 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지 시각 12일 스니커 소식을 전하는 해외 매체 스니커 바 디트로이트(Sneaker Bar Detroit)가 이번에는 더욱 상세한 디테일 컷이 추가된 이미지를 공개했고 “조만간 출시하는 이 둘의 협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남겼다. 두 브랜드에서 공식 뉴스를 아직 발표한 바는 없지만 이 둘의 행보를 유추해 보면 이미지 속의 모델은 실제 협업 샘플이며 곧 출시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컬래버레이션은 한 제품에 다른 브랜드 네임을 여럿 담아 구매욕을 자극하고 서로 다른 세상의 만남에 의미를 둔다. 특히 ‘루이비통’의 버질 아블로와 ‘디올’의 킴 존스, ‘지방시’의 매튜 윌리엄스 등 스트리트 웨어 신(SCENE)에 속해있던 인물들이 럭셔리 하우스를 맡으며 두 다른 세계의 협업이 더욱 유행하게 됐다.

‘아디다스’는 이번 ‘발렌시아가’ 외에도 ‘프라다’와 ‘구찌’ ‘웨일즈보너’와 협업을, ‘나이키’는 ‘루이비통’과 ‘디올’, ‘노스페이스’는 ‘구찌’와 컬렉션을 출시했다. [정리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사진 출처_ sneaker bar detr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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