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방울 눈 조각상 '프레셔스 모먼트’ 마니아층 형성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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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23조회수 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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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앤피컴바인즈(대표 박문희)가 국내 라이선스권을 보유한 '프레셔스 모먼트(PRECIOUS MOMENTS)'는 1978년 미국의 아티스트 '사무엘 제이 버처(Samuel J. Butcher)'에 의해 탄생한 캐릭터 브랜드다. 프레셔스 모먼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눈물방울 모양의 눈, 일명 '티얼드롭-셰이프 아이즈(teardrop-shaped eyes)'를 특징으로 한 도자기 조각상이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미국뿐만 아니라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또한 마니아층이 두텁다.

    프레셔스 모먼트의 수공예 디자인들과 오너이자 작가 사무엘이 직접 그린 핸드 드로잉은 사랑, 우정, 가족, 희망 등 많은 영감을 준다. 현재 포세린 피규린, 인테리어 소품 및 기타 장식을 포함해 다양한 라이선스 제품들이 전 세계에 판매 및 유통되고 있다.

    사무엘 제이 버처의 작품은 항상 사랑, 가족 그리고 친구들로부터 영감을 받아왔다. 그가 직접 그린 눈물방울 모양의 눈을 가진 아이들의 삽화는 어느 한 축하 카드에 처음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1978년 그는 한 트레이드 쇼에 참석했고 그곳에서의 경험은 그의 그림이 3차원의 피규린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 만들어 줬다.

    위와 같은 배경으로 탄생한 프레셔스 모먼트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브랜드로서 특별한 행사와 매일의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 자료제공 : 피앤피컴바인즈 www.pnp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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