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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 개최 뜨거운 호응
Wednesday, Nov. 25,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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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2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인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이 큰 관심속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영상 상영회 및 국제 패션아트 세미나 행사도 병행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호평을 얻었다.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은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에서 세계 패션아트 작가들이 모이는 국제행사를 한국에서 열자는 취지로 시작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패션 문화 예술 분야의 권위있는 행사이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에 K-패션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현재의 시대적인 화두인 ‘지속가능성’, ‘한국적 디자인’과 ‘언택트’의 예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참여 작가로는 한국을 포함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미국, 싱가폴,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프4스 등 전 세계 5대륙 12개국의 패션아티스트, 패션디자이너, 패션전공 대학교수 등 총 79명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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