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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남부 G밸리위크 패션페스티벌 성료

Monday, Oct. 5, 2020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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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주관한 ‘2020 G밸리위크 연계, 서울 남부권 온라인 패션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5일 온라인 패션쇼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진행됐다.

당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번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는 패션 이벤트 전문 기업인 씨오엘(대표 조형준)이 사업을 대행하고 그립(대표 김한나) 채널에 패션모델 이선진 씨가 셀럽으로 참여했다.

서울 금천구 소재 현대시티아울렛 5층에 위치한 G밸리 패션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부권 소재 10개의 패션제조브랜드(OBM)가 참여했다.  ‘더핸즈’ ‘디아스토리’ ‘롬헤븐’ ‘소우앤지’ ‘쟁이하우스’ ‘반비’ ‘엑스스타’ ‘오름한복’ ‘벤트파인’ ‘폴가베가’ 등이 패션 의류와 소품, 프리미엄 한복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제작해 총 40착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2600여 명이 시청해 코로나19에도 패션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단순 패션쇼 시청에서 벗어나 방송 중 판매자와 직접 소통이 가능하고 상품의 구매까지 연결했기 때문이다. 소비자에게는 중소 의류 제조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득템의 기회를, 판매자에게는 유통망을 넓힐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효과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행사였다는 평이다.

참가 브랜드는 지난 8월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참가 브랜드의 콘셉트와 시즌에 맞춰 모델 캐스팅을 진행하고 모델비 전액과 포토 스튜디오 촬영, 전문 아트 디렉터팀 등의 온라인 패션쇼 준비를 지원했다.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모델이 개성 있는 연출로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 커머스로 진행됐다.

또 그립(Grip)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쇼핑몰에 프리오더 형태로 사전 업로드해 온라인 패션쇼와 라이브 커머스 당일 활발한 참여 및 구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됐다.

서울디자인재단의 한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서울 패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남부권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 G밸리위크 연계, 서울 남부권 온라인 패션 페스티벌’은 서울디자인재단이 서울 패션 산업 활성화 및 남부권 지역 패션 산업 동반 성장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패션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과 판로 개척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패션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온라인 패션쇼 개최를 통해 서울 지역 기반의 우수한 중소 의류 제조 기업 및 브랜드를 발굴하고 일감 연계를 지원한다. 또 개발 능력을 보유한 제조 업체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혁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참가 브랜드에 100만원 상당의 지원비를, 각 브랜드별 참가 착장에 대한 스틸 컷 등의 촬영을 제공했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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